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한국 영화계가 어려움을 딛고 ‘열일’ 중인 가운데 4월 중 크랭크업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먼저 ‘극한직업(2018)'으로 1600만 관객이라는 초대박 모객에 성공한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13일 크랭크업 소식을 알렸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앞에 놓인 축구선수(박서준)가 홈리스 월드컵에 출전
포스코청암재단이 위기에 빠진 이웃을 위해 홀로 몸을 던진 전세호 씨(23)와 이동근 씨(46), 김재관 씨(45) 3명을 '포스코히어로즈'로 선정하고 상패와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생 전세호 씨는 지난 5월 인천 강화군 버스정류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고, 어린 중학생 등 지나가던 시민들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난동자를
경찰이 최근 한강에 투신한 여성을 민간인 도움으로 구조하고도 이를 숨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의 공을 알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민간인의 공을 묵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강시민 공원 내에서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이모(19)씨가 술을 먹고 한강에 투신, 자살을 기도했다.
이후 송파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