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 8732억 원, 영업이익 4667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경쟁력 높은 신제품 출시 및 적극적인 시장 확대로 전 법인이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2.0%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과 러시아 법인은 현지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각각 생산라인 확
고물가에 외식을 하자니 비싸고 시간이 없다. 그렇다고 건강을 잃을 순 없다. ‘건강하고 간편한 한 씨 식사’에 대한수요가 늘면서 그래놀라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후레이크 시장 앞질렀다…대세된 ‘그래놀라’
29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뮤즐리와 그래놀라 성장세는 가파르다. 2017년 만해도 384억 원이던 뮤즐리·그래놀라 시장 규모는 2021년 1034
오리온은 충청북도청 내 이시종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및 진천군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2024년까지 조성 예정인 진천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18만4502㎡(약 5만5811평) 부지에 전체면적 3만8000㎡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간편대용식 수요의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해 34%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에 따르면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의 지난해 매출액은 150억 원을 돌파해 2018년 출시 이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누적 판매량은 3500만 개를 넘어섰다. 오리온 측은 마켓오 네이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연말 식품업계에서는 업체 간 협업을 통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에 '신선함'과 '새로움'을 더해 화제성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전날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 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손잡고 ‘비요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가 서울우유와 손잡고 토핑 요구르트1위 브랜드인 ‘비요뜨’와 콜라보레이션한 ‘비요뜨 오!그래놀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요뜨 오!그래놀라는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쌀과 귀리, 호밀 등을 그대로 가공해 만든 100% 함량의 그래놀라를 플레인 요거트에 토핑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농협과 오리온의 합작법인이 1년에 4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박이 났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농협이 지분 51%, 오리온이 49%로 합작법인을 만들어 오그래놀라, 파스타, 썬칩 과자 등을 판매해서 400억 원을 팔았고 공장을 증설하자는 얘기가 나온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 신규 광고를 방영하며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건강한 간편 원물 식사’ 라는 콘셉트로 원물 가득한 오!그래놀라를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표현했다. 스푼 가득 올려진 원물이 부각된 첫 장면과 패키지에서 원물이 쏟아지는 장면은 ‘원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