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심야 취식 금지 조치에도 즉석조리식품의 포장 구매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CU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실시된 최근 일주일(8월 30일~9월 5일) 22시~02시 심야 시간대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조각치킨 등 즉석조리식품의 매출이 전월 대비 37.2% 오르며 전체 상품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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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가 시행되자 편의점들도 수도권의 심야 취식 금지 등의 조치에 나섰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업계 최초로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한시적으로’ 수도권 지역 점포에 대해 영업시간 중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5시에 점내 시식공간과 외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