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7일 '한동훈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당무감사위원회 차원의 조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1차 윤리위 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김대남 전 당원의 허위사실 유포 등 일련의 당헌·당규 위반 등 행위에 대해 당무감사위에 조사를 의뢰하기로 의결했다"고
10·16 재보선 공관위 구성“시도당 주도 공천할 것”강서구청장 패배 의식한듯부산·인천 선거 주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전적으로 시도당에 공천권을 일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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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9일 10·16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서범수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관위 구성 안건을 의결했다. 위원으로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 정성국 조직부총장, 신의진 당 중앙윤리위원장, 유일준 당무감사위원장 등 5명이 참여한다.
이번 재보선은 부산 금정구청장, 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원장에 유의동 전 의원을,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신의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2시 비공개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인선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유 전 의원은 경기 평택에서 3선(19·20·21대)을 했다. 지난 4월 총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철규 위원장과 함께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공동으로 맡는다.
한 위원장은 3일 오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우리가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한 핵심은 좋은 사람들이 우리 당으로 모이게 하는 것”이라며 “내가 직접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아 좋은 분들이 오시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그동안 업무 효율성과 연
중소기업중앙회는 4일 동안 지역‧업종별 중소기업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계 최대 연례 포럼인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한 중소기업의 역할과 다짐을 설계했다.
이명박 제17대 대한민국 대통령의 기조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부터 4일간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명이 참가하는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주제는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으로 중소기업이 중심이 돼 위기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 활력 회복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리더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 추진 등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교육부가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했다.
교육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율시설안전원 대회의실에서 미래교육돌봄연구회 발족식과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수요가 있는 초등학생은 아침부터 저녁 8시까지 언제든 학교에서 돌봐주고, 그 시간 동안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
국민의힘은 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중앙당 윤리위원장에 황정근 변호사, 당무감사위원장엔 신의진 전 의원(연세대 의과대 정신과학교실 교수)을 각각 임명했다.
황정근 신임 윤리위원장은 사법연수원 15기로 서울고법 판사·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냈다.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정국에선 대통령탄핵사건 국회소추위원 대리인단 총괄팀장을 맡았다. 이준석
스마트폰 하는 시간을 가족 모두 정했어요. 엄마아빠 퇴근하고 아이들 어린이집 다녀오고 시계 보고 8시에 9시에 각 몇 분씩 허용하는 거로요. 그 외 시간은 책 읽기와 블록 놀이로 채워나갑니다. 엄마, 아빠 휴대폰 사용도 아이들 잠자리 든 후 30분으로 정했어요. 약속이 중요합니다. -영유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캠페인 참여자 인스타그램 ID ‘bsu○○
‘가평 계곡 살인’의 용의자 이은해(31)가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왔다.
신의진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는 8일 YTN ‘뉴스큐’에 출연해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타인의 마음을 이해 못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 화가 나면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며 이은해가 이같은 인격장애를 겪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
지지율 내림세를 보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청년을 향해 유화적인 태도를 보였다. 20대 지지율 하락 영향이 큰 만큼 마음을 돌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역시 윤 후보가 승리하기 위해선 20대 지지율 회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2일 페이스북에 청년과 관련한 글 두 편을 두 시간 간격으로 올렸다. 최근 지지율 내림세에
尹 "다양한 분이 특보로서 그런 일 할 수 있다"신의진·손인춘, 과거 게임 산업 위축법 발의해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양준우 "반응이 굼떠"황희두 "인지 못 했다니 충격…민주당은 책임진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신의진·손인춘 전 의원 영입을 두고 20·30 민심이 들끓는 것과 관련해 "큰 직책이 아니다"라며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듯이 말했다.
인재영입위원회, 영입 1호 발표 임박문화예술인 손주·재외 교포 등 '스토리' 중심尹, 신의진·손인춘 영입 관련 "큰 직책 아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연이은 인사 논란에 '영입 1호'를 두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윤 후보는 영입 1호 인재가 대외적으로 중요한 만큼, 검증에 검증을 거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대상으로는 대외적으로 공감을
정진석 위원장에 이어 김수민·신의진 포함당초 합류하기로 한 윤희숙·김미애 등은 제외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재·보궐선거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의힘은 24일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5선의 정진석 의원을 필두로 한 공천관리위원회 명단을 확정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번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은 4.7 재·보궐선거
조두순으로부터 잔혹한 성범죄 피해를 본 '나영이'(가명)의 초기 심리 치료를 맡았던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조두순은 그냥 성범죄자가 아니라 사람을 동물 취급했다고 할 정도로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12년 전과 똑같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많이 됐다"고 밝혔다.
신의진 연세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8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
[오늘의 라디오] 2020년 12월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TBS)
세월호 사참위 활동 기한 D-2…“사참위법 개정안 정기국회 내 처리할 것”
- 박주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천주교 성직자 3951인 검찰개혁
조두순의 출소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5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수감 기간 내 교정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그의 면모에 대해 다뤘다.
조두순은 나이 68세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 동안 1000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가하면 현재 몸 상태는 근육으로 다져진 단단한 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두
조두순 출소일이 3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해자 가족이 결국 안산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피해자 아버지 A 씨는 "보름 전부터 이사할 집을 구하기 시작해 최근 다른 지역의 전셋집을 찾아 가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피해자 가족은 오랜 시간 안산에서 거주했지만, 조두순 출소 뒤 한 지역에서 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아동 성범죄로 복역 중인 조두순의 출소일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2월 13일 출소하는 조두순이 다시 안산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가운데, 피해자 가족들은 결국 이사를 결심했다.
2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조두순 사건' 피해 아동 나영이의 아버지는 "분명히 영구 격리를 약속했는데, 12년 동안 뭘 했냐"라며 "정부가 여태까지 방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