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트리트 패션 멀티 스토어 ‘컬리수에딧(CURLYSUEedit)’은 론칭 기념으로 신규 매장을 본격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컬리수에딧은 아이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한곳에 모은 멀티 스토어다. 아메리칸 캐주얼 스쿨룩 브랜드로 리브랜딩한 ‘컬리수’, 아웃도어와 시티룩
현대백화점이 부산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3일 현대백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테라스형 아울렛으로 탈바꿈했다.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적 특징을 부각해 새로운 상징적 쇼핑 공간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이 ‘도심 속 테라스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콘셉트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1층 잔디 중앙광장이다. 중앙광장은
신세계백화점은 타임스퀘어점 지하 2층 ‘패션스트리트’를 새단장 하고 2030 젊은 고객을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2022년 지하 2층을 영캐주얼관으로 새단장 한 뒤 2년 만에 다시 리뉴얼을 진행한 것.
타임스퀘어점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중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서점, 맛집 등이 한 곳에 모인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와의
신세계 센텀시티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지하 2층 ‘하이퍼스테이지’에서 일주일간 ‘산산기어(San San Gear)’와 ‘코이세이오(COYSEIO)’의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 시즌 신상품은 10~30%, 지난 시즌 인기 상품은 최대 50%의 높은 할인율로 만날 수 있다.
산산기어는 2019년 국내 디자이너가 론칭, 현재 12개국 60
패션업체들이 특별함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MZ세대가 특히 선호하는 ‘스트리트 패션’ 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정판 협업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넓히는 등 젊은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분주하다. 힙합, 스케이트보드 등 서브컬처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의류는 각자의 개성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의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과 팔라스(Palace) 창립자 겸 휠라플러스(FILA+)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인 레브 탄주(Lev Tanju)가 만났다.
5일 휠라홀딩스에 따르면 윤 회장과 레브 탄주는 1일 서울 강남에서 만나 글로벌 프리미엄 라인 FILA+와 관련된 논의를 했다. 이번 만남은 레브 탄주의 방한으로 성사됐다.
레브 탄주는 세계적인 유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SPEEDCAT)’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자 진행한 성수 팝업 스토어가 28일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푸마 성수 팝업 스토어는 올 스니커즈 시장 대세로 떠오른 푸마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성수동에서 펼쳐졌다.
푸마는
200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푸마 ‘스피드캣(SPEEDCAT)’이 20여 년 만에 돌아왔다. 푸마코리아는 2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팝업 스토어 바깥 입구에는 국내 모터스포츠팀 ’아츨라스 BX 모터스포츠‘이 슈퍼6000 대회에서 우승했던 당시 사용했던 초록색의 레이싱카가 눈길을 끌
슈프림, 스투시, 노아 등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경쟁 격화
영국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Palace)’가 한국에 상륙한다. MZ세대가 주도하는 국내 패션 시장에서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경쟁이 한층 격화할 전망이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한 결과, 팔라스는 다음 달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국내 1호점 매장을
휠라는 100년 넘는 스포츠웨어 역사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라인 ‘FILA+(휠라플러스)’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휠라는 세계적인 유명 스케이트웨어 브랜드 팔라스(Palace)의 설립자 레브 탄주를 휠라플러스를 이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로 임명했다. 레브 탄주는 2009년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연매출 3조 돌파 롯데 '2조 클럽' 점포 2개 보유더현대, 최단 기간 연매출 1조
불황에도 백화점 '빅3(롯데·신세계·현대)'의 대표 점포들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고 있다. 다양한 MD(상품기획)와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스토어 등 고객을 끌어모으기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한국 유통업계에 한 획을 긋는 새 기록을 썼다. 단일 유통 시설이 연 3조 원의 매출을 올린 것은 국내 최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20일까지 올해 누적 매출 3조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10년 당시 최단 기간 연 매출 1조 원 돌파한 강남점은 2019년 국내 첫 2조 원 점포가 됐고,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브랜드 패션 전문 플랫폼 '하고'(HAGO)가 지난달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13일 하고하우스에 따르면 하고는 11월 기준 전년 대비 133%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
하고하우스는 기존 주 2회 진행했던 하고 라이브를 주 3~4회까지 늘려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주목도 확대에 나섰다. 11월 한 달간 실시간 라이브 시
휠라와 럭셔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떠그클럽(Thug Club)의 협업으로 탄생한 ‘휠라X떠그클럽 협업 컬렉션’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6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1일 오후 6시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한 협업 제품들은 휠라의 헤리티지(Heritage·유산)와 떠그클럽의 정체성을 섞은 티셔츠, 팬츠, 모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어그(UGG)는 이달 진행한 팝업 행사 인기에 힙입어 11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103.3%) 증가했다고 밝혔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를 포함한 온라인 매출은 무려 3배(225.9%) 이상 늘었다. 이는 2030세대 방문이 활발한 성수와 홍대 두
LG전자는 현지시간 18~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ComplexCon) 2023’에서 슈케어와 슈케이스를 진열한 특별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컴플렉스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패션·음악 등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이 모이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쳐 페스티벌이다.
올해 컴플렉스콘 참가자들은 LG전자
1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6일 기준 어그 부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높은 통굽의 플랫폼 부츠가 인기다. ‘클래식 울트라 미니 플랫폼’과 ‘클래식 스웨터 레터’ 부츠는 주요 사이즈와 색상이 지난달에 품절됐을 정도로 인기였다. ‘타스만’, ‘타즈’ 슬리퍼도 일부 인기 제품들이 품절과 재입고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 이큐엘(EQL)이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에 진출한다.
한섬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편집숍 EQL의 첫 MZ세대 특화 플래그십 스토어 ‘EQL GROVE(이큐엘 그로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큐엘 그로브 매장은 성수동에 있는 패션 편집숍 중 최대 규모인 1653㎡로, 공간 및 MD 구성
롯데백화점이 스트리트 브랜드 ‘칼하트윕(Carhartt WIP, Carhartt Work In Progress)’의 국내 최초 복합매장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220㎡ 규모(약 66평)로 오픈하는 칼하트윕 롯데월드몰점은 시즌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매장과 카페가 함께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칼하트윕 카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