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35점을 '제29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제품은 앞으로 3년 동안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과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면제, 서울시의 홍보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인증서와 인증패는 다음 달 배부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수공공디자
서울시가 18일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 42점을 '제23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7월 인증제품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접수된 106점에 대해 서류심사, 현물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인증제품을 선정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 인증제품에는 향후 2년
도로교통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주)이 기존 볼라드의 단점을 극복한 신개념 볼라드 SU(秀)-141, SU(秀)-142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더욱이 지난해 말 서울우수공공디자인에 선정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볼라드는 차량의 보도 진입 방지를 목적으로 설치된다. 하지만 기존 상당수의 볼라드는 규정에 맞지 않는 재질 및 높이 설정 등으로 오히
서울시는 8일 제5회 서울우수공공디자인 65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우수디자인을 통해 서울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디자인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공시설물, 공공시각매체, 공공공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서울우수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은 총 65점이다. 이전 인증제품까지 합하면 총 215점이 선정돼 우수공공디자인 사용확대
서울시는 공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2009우수공공디자인을 열어 휴지통 2점과 벤치 3점, 자전거 보관대 6점 등 총 3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서울시는 10일 이같이 밝히고 우수공공디자인으로 선정된 디자인 제품은 2년간 서울 상징 '해치'를 담은 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디자인서울 홈페이지, 2009 서울디자인 올림픽 전시 등의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