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24'로 보험금 청구 쉬워져참여기관 적어 '반쪽짜리' 우려보험·EMR 업계 협상으로 진전
“25일에는 부족한 상태로 시행될 수밖에 없다.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기가 녹록지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내년에 확대 시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최근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에 병원 참여율
이달 25일부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되면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진료비 세부산정내역서와 진단서, 영수증 등 일일이 서류를 떼는 번거로움에 소액의 보험금은 청구하지 않았던 ‘귀차니즘’ 소비자들의 편익이 높아지는 것이다.
간소화 서비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보험개발원이
한국로슈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와이브레인의 후원으로 2030 청년 우울증 환자 대상 치료비 지원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정신건강재단 및 와이브레인이 공동으로 진행 중인 대국민 우울증 바로 알기 ‘블루밴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 환자는 약 100만32명으로
대한뉴팜이 라이트팜텍으로부터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이 약 25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라이트팜텍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한뉴팜은 라이트팜텍에 물건을 전량 공급해야 하지만, 대한뉴팜 측이 이를 어기고 판매를 진행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올해 의료계는 그야말로 ‘사면초가’다. 끊임없이 문제가 돼왔던 의료진 폭행 등 열악한 진료환경 문제가 결국 진료실 의사 살인으로까지 불거진 데다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중소병원들의 경영난 등 난제들이 산적해있기 때문이다. 의료계 안팎에서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4월 34대 서울시의사회장에 취임한 박홍준(6
정부, 메르스 병원 비공개…확산지도 SNS 등장 "보도된 내용 기초로 제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초 환자가 있던 지역과 병원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거운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메르스 확산 지도'가 등장했다.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메르스 확산 지도'는 4일 현재 메르스 환자 신고가 들어온 곳 혹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9명으로 늘어나면서 메르스 발병의 근원지인 중동 현지에 회사 임직원을 대거 파견하고 있는 건설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해외 공사의 70% 이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에서 진행돼 파견직원들이 메르스 감염 위험에 노출됐기 때문이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
여름 휴가, 여름 방학을 맞아 라식, 라섹수술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역시 ‘나에게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을까?’일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수술에 100% 성공률의 안전한 수술이란 없을 것이다. 다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전에 바탕을 잘 다지고, 여기에 철저한 사후관리까지 뒤따른다면 보다 안심하고 성공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