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식사를 해결해주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협력업체인 미정당과 함께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2억 원 상당의 햇반 컵반·비비고
친미 성향인 집권여당 민주진보당(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차기 대만 정부를 이끌게 됐다. 국내 증시에도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른 영향이 예상된다.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미·중 간 긴장감이 조금이나마 낮아지고 있는데 재차 높아질 수 있고 일시적으로 전쟁 관련 우려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1위인 TSM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월동준비에 나섰다. 연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용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최저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20일부터 24일까지 침구 매출이 전주(10월13일~17일) 대비 20% 증가했다. 최근 최저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찬바람이 불자 편의점에서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 최근 일주일(12~18일)간 CU의 주요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우동, 국밥, 짬뽕 등 국물 간편식 매출은 전월 대비 33.8%, 국·탕·찌개 반찬류 29.0%,
이마트가 최대 3주간 여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는 27일 다음 달 3일까지 국내산 1등급 돈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복숭아와 샤인머스캣 등 여름과일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27일부터 일주일간 복숭아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판매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샤인머
윤 측 “박근혜에 사과 확대 해석 필요 없어”민주당 검수완박 4월 처리...“국회 일은 국회에서 해결하는 게 맞아”한미정당회담 조속한 시일 내에 이뤄질 것...“실무 부서에서 논의 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미안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윤 당선인 측은 “확대 해석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13
CJ제일제당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위한 ‘1인 한상차림’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 테마로 꾸린 이번 한상차림은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활용해 구성했다. CJ엠디원 레시피마케팅팀 셰프들이 메뉴 기획에 참여했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이 가능하다.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떡만둣국은 ‘비비
지난해 총선에서 패한 이유를 '조선족' 때문이라고 언급해 '조선족 혐오 논란'에 휩싸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문재인 대통령도 조선족 동포라는 표현을 썼다. 그런데 오세훈이 조선족이라고 표현하면 혐오 표현인가"라고 반문했다.
오 후보는 30일 '미래 교육 모색 웨비나(웹 세미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조선족 동포는 중국 국적이니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환경을 생각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집밥’ 트렌드 확대에 맞춰 인기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종류를 작년 7종에서 올해 9종으로 늘리고 물량도 확대했다.
올해 처음으로 떡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한우 사골곰탕’과 ‘왕교자’ '미정당 떡국떡’ 등으로 구성한 △‘떡
최근 식품업계에서 '착한 기업'을 향한 이미지 메이킹이 활발하다. 규모가 작은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을 출시하거나, 회사 사업과 관련 없는 청년 자립 사업을 지원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착한 기업'은 눈앞의 이익 창출보다는 공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여 장기적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 소비자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ㆍ면ㆍ사리류 브랜드 '미정당(米丁堂)'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정당은 50년 이상 쌓인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CJ제일제당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만나 탄생한 미정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제품은 별미 누들 떡볶이 2종이다. 먼저 ‘미정당 매콤
CJ제일제당이 식품안전상생협회(이하 식안협)와 함께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상생 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식안협은 CJ제일제당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4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식품안전 관련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내년도 식품산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국내 최대 프리미엄 식품박람회 ‘2018 코엑스 푸드위크’를 맞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