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23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트박스글로벌은 5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후, 이달 12일 심사 승인을 받았다.
미트박스글로벌이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00만 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30
韓-인니 기업·협회간 상수도 협력 MOU 5건 체결 예정한일중 수자원장관회의도…물인프라 협력 등 공동선언
환경부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물포럼에 참가해 국내 우수 물관리 정책사례·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물포럼은 물 분야 세계 최대 국제기구인 세계물위원회(WWC)가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하
세계 물산업의 두드러진 성장 흐름과 함께 국내 물산업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며 연 매출 50조 원 달성을 코앞에 뒀다.
환경부는 2022년 기준 물산업 전반에 대한 현황과 실태를 담은 '2023 물산업 통계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물산업 통계조사는 물산업 분야 주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승인통계로 물산업 종사자 1인 이상 사
환경부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주제로 정부 기념식을 연다.
환경부는 22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물산업 해외수주 5조5000억 원으로 확대4100억 원 투자해 핵심 물관리 기술 중점 개발
정부가 초순수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한 초순수 플랫폼 센터를 조성하는 등 물산업 혁신성장을 지원해 현재 47조 원 규모의 물시장을 2028년까지 60조 원으로 키운다. 또 물산업 해외 진출 전략에 맞춰 물산업 수주도 5조5000억 원으로 확대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
정부가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해외진출 비용 등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4월 1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R&D와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 5년간
삼성증권은 25일 씨에스윈드에 대해 ‘더 뚜렷해질 청사진’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6000원을 유지했다.
허재준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씨에스윈드의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4432억 원, 흑자전환 한 349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372억 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전세계 물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해결책을 찾는 자리가 마련된다.
환경부는 6~9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3(이하 국제물주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제물주간은 환경부와 대구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이 주관하는 대규
한국수자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의 물 교육 전문기관인 '물 아카데미' 구축을 지원하고 나섰다.
수자원공사는 14일 대전 대덕구 본사에서 딜쇼드 아지모프(Dilshod Azimov)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양
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물 산업 협력 강화 협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물 기업의 아시아 진출 가능성이 커졌다.
수자원공사는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ADB 본사에서 ADB와 '물 산업 및 녹색전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2014년 6월 ADB와 물 분야 정보공유 및 인재교 류 협
한국수자원공사가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하고 국민 맞춤형 물복지 실현에 나선다.
수자원공사는 31일 대전 본사에서 '물관리 디지털 대전환 선포 및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선포식은 선제적 물관리를 위한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물 재해에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 분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티베트에서 남중국해까지 4000여㎞를 흐르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강인 메콩강 지역의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물포럼이 한국에서 열린다.
환경부는 7~8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한국을 비롯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강 지역 5개 국가와 주한미국대사관, 미국국
한국수자원공사(이하 공사)가 물 분야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사는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협력 물 산업 중소기업 21개 사가 'ESG 우수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1월 동반성장위원회와 맺은 'ESG 지원사업' 협약을 바탕으로, 물 산업 중소기업 22개 사를 대상으로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 개최물 기업 수출 활성화 위한 수상 태양광·상수도 사업 논의
정부가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로 추진 중인 스마트 물관리 사업 등을 통해 우리 물 기업의 수출 확대를 꾀한다.
환경부는 6일 경기 화성시 송산 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차 한-인니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개발 협력 공동위원
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유망 강소 물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2023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Startup Water 2023)'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인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대학생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부문'과 함께 스타트업이
정부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에 국내 우수 녹색기술을 소개하는 등 녹색산업 진출 물꼬를 튼다.
환경부는 이달 12~19일 사우디와 이집트 현지에 한화진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주지원단 파견은 사우디와 이집트에 해수 담수화, 그린수소, 폐자원 에너지화 등 국내 우수 녹색기술과 산업을 소개하고 정부 간
'국제 물산업 박람회'서 우리 기업이 1055만 달러(약 137억 원)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2023 국제 물산업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 기업이 이 같은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추가 수출 확대를 위해 기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 전시회인 국제
정부가 세계적인 물기업을 키우기 위해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4월 7일까지 공모를 거쳐 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물기업 10곳을 선정,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해 5년간 연구개발과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물 관련 중소기업으로 2년
◇기획재정부
27일(월)
△기재부 2차관 10:30 공공기관운영위원회(비공개)
△국가통계포털(KOSIS) 개편 서비스 알림
△2023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등록 개시
△2023년 세계은행(WB) 초급(JPO) 및 중견(MC) 전문가 선발 및 화상설명회 개최
△2022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8일(화)
△부총리 08:00 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