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올해 오프라인 학원과 출판 등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엔데믹으로 오프라인 교육 수요가 느는 상황에서 스마트러닝 등 온라인 매출 비중이 절대적인 현 사업 구조를 바꾸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이와 더불어 연내 해외 진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1일 본지 취재 결과 아이스크림에듀는 본업인 스마트러닝의 경쟁
아이스크림에듀는 프리미엄 국어·논술, 수학 학원 ‘문해와수리’ 멤버십 학원이 이달부터 전국 11개 주요 지역에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문해와수리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연 이후 전국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론칭 2개월 만에 전국 주요지역의 원장과 멤버십 학원을 계약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문해와수리 멤버십 학원은 서울 서초 본원과 서
코로나 특수의 종료로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교육업계가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하거나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비대면 학습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비대면보다 오프라인 학습 효과가 더 높을 거란 학부모의 기대 심리 역시 오프라인 사업 다각화의 요인으로 꼽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가정용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홈런’
“심심하지 않은데 심심한 사과라는 게 뭐죠?”, “금일이 금요일 아닌가요?”, “중식 제공인데 왜 중국 음식이 나오지 않는거죠”
초중고 학생들의 문해력 결핍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불거지고 있다. 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정작 내용은 이해하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어서다. 문해력은 모든 과목의 가장 기본이 되는 학습 도구다. 초등
아이스크림에듀가 오프라인 학원 시장에 진출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초등 및 중등 대상 국어, 논술·수학 프리미엄 학원 ‘문해와 수리’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문해와 수리’는 아이스크림에듀의 대표적인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업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