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대림창고)'가 K패션 성지로 부상했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대림창고의 10월 거래액 분석 결과, 고객의 49%가 외국인이었다. 오픈 첫 달 전체 거래액 중 외국인은 26%였는데 2배 가까이 증가한 것. 이 기간 전체 방문객 수는 11만5000명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 중 여성이 약 87%였다. 이들은
무신사는 상반기 최대 규모 할인행사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열흘 동안 2040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무신사는 지난달 23일 오후 7시부터 이달 3일 자정까지 열흘간 무진장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2천700여개 입점 브랜드 상품 30만 종을 최대 80% 할인했다. 이번 행사의 판매액은 작년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보다 45% 증
무신사는 입점 브랜드의 일본 내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쿄 쇼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쇼룸에는 글로니, 기준, 락피쉬웨더웨어, 레스트앤레크레이션, 스탠드오일, 코스트퍼킬로, 토앤토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해 2024 가을·겨울(FW) 시즌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쇼룸은 럭셔리 부
올겨울 퀼팅(누빔)을 적용한 신발, 가방, 목도리 등 다양한 패딩 아이템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20일 무신사에 따르면 4일부터 18일까지 검색어 데이터 분석한 결과 패딩 소재 패션 잡화류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패딩백’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또 ‘패딩 부츠’ 검색량 증가율은 206%로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늘었
무신사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무진장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블프)’가 행사 시작 하루 만에 500억 원을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다.
무신사는 22일 자정(00시)부터 시작한 무진장 블프가 오픈 24시간 40분여 만에 누적 판매액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분당 약 3300만 원 이상 판매된 셈이다. 지난해 무진장 블프 1일차 판매액과
무신사가 여성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스포트라이트: 23 우먼 윈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하거나 단독 할인하는 겨울 신상품을 소개한다. △그로브 △락피쉬웨더웨어 △마르디 메크르디 △비터셀즈 △스컬프터 등 무신사 스토어에 입점한 7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신규 발매 상품을 최대 60%
국내 최대 규모 패션 이커머스 무신사가 2012년 법인 설립 이후 11년 만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는 이달 27일 대구 동성로에 200여 개 패션 브랜드의 최신 상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무신사 대구’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캐주얼, 포멀, 고프코어 등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트렌디한 신제품을
패션플랫폼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지난해 연간 거래액이 전년 대비 80% 성장한 6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거래액 상승세에는 브랜딩 강화와 신진 브랜드 영입 확대를 통한 △여성 패션·잡화 부문의 급성장△충성 고객 비중 확대△온·오프라인 콘텐츠 흥행이 주효했다고 설명한다.
먼저 작년 브랜드 캠페인을 기점으로 취향 소비를 지향
SSG닷컴이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쓱 블랙 쇼핑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행사를 할인 카테고리에 따라 크게 2회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패션과 뷰티, 스포츠, 유아동을 중심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는 가전, 생활, 식품 카테고리 상품 할인에 들어간다.
22일까지 열리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