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의 미래, 마켓셰어 아닌 소비자 점유에 달려”‘캐시카우’ 이마트, 도심형 쇼핑마켓으로 탈바꿈스타필드 창원ㆍ청라 출점…화성국제테마파크 속도신세계백화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등 혁신
100일간 신세계그룹의 수익성 개선작업을 진두지휘한 정용진 회장은 2030년까지 새로운 ‘신세계월드’ 확장에 속도를 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고
오픈 1주년을 맞은 신세계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은 1년간 2500만 명이 다녀갔으며 고객 체류 시간은 5시간 30분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세계에 따르면 오픈 이후 8월까지 스타필드 하남의 연간 방문객 수는 2500만 명으로, 이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거주인구 전체가 한 번씩 방문한 규모로 집계됐다. 또 고객 평균
신세계백화점은 12월 오픈하는 대구 신세계에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옥상 전체를 패밀리 테마파크로 만든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 대구점은 쇼핑, 레저, 문화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쇼핑 공간으로, 연면적은 33.8만㎡(10만2354평), 영업면적은 10만3000㎡(3만1211평)로 세계 최대규모 백화점인 센텀시티점에 버금가는
이마트가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항공사와 마일리지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와 아시아나항공은 6일 이마트 성수 본사에서 남윤우 이마트 전략본부장, 조규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이마트에서 아시아나 마일리지 적립, 차감할인이 가능한 제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도전 DNA’가 유통영역을 벗어나 식품제조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발휘되기 시작했다.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사업으로 출발한 신세계푸드를 종합식품기업으로 키우겠다고 선언한 그의 약속과 의지가 실현되고 있다.
신세계푸드가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식품제조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세계 최고 권위의 칸 국제광고제를 주최하는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회는 13일 삼성전자를 ‘올해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터’로 선정했다. 이 상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인 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국내기업 가운데 이 상을 수상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테리 새비지 칸 라이언즈 조직위원장은 “삼성전자는 디지털 기술이 개개인의 가능성을 확장하
프랑스의 '봉마르셰'와 미국의 '삭스피프스에비뉴'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15년 만에 17개월간의 증축ㆍ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드디어 26일 베일을 벗는다.
25일 찾은 신세계 강남점은 봉마르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국내 최대ㆍ최다 규모로 위용을 뽐낸 것은 물론 매장에서 먼저 경험하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 6대 핵심 프로젝트(3월 강남점 증축, 부산 센텀시티몰ㆍ5월 시내면세점ㆍ6월 김해점ㆍ9월 하남점ㆍ12월 대구점 오픈)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점이 스타트를 끊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 15년 만에 17개월간의 증축ㆍ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 베일을 벗는다. 정 부회장은 강남점을 프랑스 '봉마르셰', 미국
신세계그룹은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에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신세계그룹은 인천광역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대규모 라이프스타일센터 건립 투자협약식’을 23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청에서체결한다고 밝혔다.
투자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영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장(사장), 박주형 인천신세계 대표이사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 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월 9일 고려대학교 공개강연을 시작으로 ‘지식항연’ 인문학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번 강연 주제는 워털루 전쟁 200년을 맞아 ‘세상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신세계그룹이 ‘한국의 메디치 가문’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인간과 삶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는 인문학 전파에 적극 나선다.
‘메디치가’는 15~17세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약 300년 간 지속적으로 인문학과 문화 예술을 후원해 르네상스가 꽃 피우는데 기여한 상인 가문이다. 마키아벨리, 단테 등 수많은 사상가와 인문학자를 발굴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
디지털 혁명의 급격한 생활 변화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강한 소비자 욕구를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일기획은 13일 소비자 트렌드 분석자료인 ‘대한민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보고서’를 통해 오늘날 소비자들은 ‘불확실성’과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상반된 가치가 공존하는 사회에 살고 있어 존재감에 대한 강한 욕구를 갖게
“이제 유통업의 경쟁 상대는 테마파크나 야구장이다.”
신세백화점은 평소 유통업의 미래는 유통업체 간의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보다 소비자의 일상을 점유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렸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쇼핑, 여가, 외식, 문화생활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센터(LSC)’ 전략으로 교외형 복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일 신세계와 이마트 사내이사에서 전격 사퇴한 가운데 앞으로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 부회장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경영에서 사실상 물러났다. 전문경영인에게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경영을 일임하고 성장가능성 있는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전략이다.
신세계 측은 정 부회장은 향후 신성장동력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