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이번 주(16일)와 다음 주(23일) 토요일 예정된 더불어민주당의 정부 규탄 장외집회에 대해 “최악의 민폐”라고 재차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정치가 ‘민생’은 못 챙겨도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 한다”며 “대입 시험 날 차 막히고 시끄럽게 하는 것, 최악의 민폐”라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후보 지지 않았던 부시...이름 언급 뺀 축하선거인단‧전체 득표 승리한 공화당 당선인 공통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지은 6일(현지시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투표 열기는 공화당의 건재함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당 소속의 수도권 기초의원들을 만나 "우리는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에서 사랑받지 못하면 정권을 잃게 될 거라는 게 명백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시 YBM 연수원에서 진행된 '2024 국민의힘 서울·인천·경기 기초의원 연수'에 참석해 "이제 우리의 변화와 쇄신을 기대하는 분이 정말 많다는
여야 지도부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오전 각각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여당 지도부 귀성 인사에는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종혁 최고위원, 서범수 사무총장, 박정하 대표 비서실장,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오전 서울역을 찾은 한 대표는 ‘모두의 힘,
죄지은 정치인들 죄의식 없이 활보“연예인은 안되나” 그릇된 인식 퍼져법과 도덕 규칙 지켜야 사회 존속돼
우리는 동네 식품점에 가서 달걀을 살 때 깨뜨려 보지 않는다. 식품점 주인이 상한 달걀을 팔지 않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만약 식품점 주인이 상한 달걀을 팔거나 내가 가짜 돈을 준다면 서로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거래는 끝난다. 우리가 정직하게 거래하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가 줄줄이 사퇴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의 스피커 역할을 해온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1일 공지를 내고 “수석대변인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장동혁 사무총장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무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사의를 표했다
국민의힘은 4·10 총선이 9일 앞두고 표심이 출렁이고 있는 PK(부산·울산·경남)를 찾아 보수 결집을 시도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을 시작으로 중·영도구, 남구, 부산진구, 연제구, 해운대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사상과 중·영도 유세에서 “부산에서 우리는 산업은행 이전을 반드시 해낼 거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완공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은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을 연 매출 8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공약했다.
한 위원장은 1일 부산 사상구 지원 유세에서 “소상공업을 하는 동료 시민을 위해 정치가 더 과감하고 파격적으로 도와야 한다”며 이 같은 총선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월 민생 토론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투표 제도와 관련해 "걱정하지 않게 챙길 것"이라며 "사전투표, 본투표 가리지 말고 무조건 투표장에 가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윤희숙(서울 중·성동갑) 후보의 출정식에서 "사전투표 제도 그리고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당시 세종시에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과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국회 세종의사당 개원을 공약했다"며 "윤 대통령은 또한, 2021년
“여의도 국회 부지, 문화·금융 랜드마크로”“4월 10일,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총선 후 당권 유지 가능성에 “인생 알겠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에 새로 랜드마크해 시민들에 돌려드리고, 여의도와 그 주변 개발 제한 풀어서 서울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분절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이 1400만 개인 투자자의 힘이 되겠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법안을 제출했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이 반대해 통과되지 않고 폐기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국민의힘 공동 선대위원장들은 17일 4·10 총선에서 ‘민생’과 ‘거대 야당 심판’을 앞세워 승부해야 한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선거대책위원장 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 심판 선거”라며 “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사천과 협잡 행태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국민의힘”이라며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 여러분은) 민생을 위해 혁신하며 정치를 개혁하려는 국민의힘과 종북 등 낡은 이념에 사로잡혀 범죄혐의자 방탄에만 매달리는 민주당 사이에서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선택을 하실 것”이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맞수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유세 현장을 찾았다. 한 위원장이 공천을 받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유세에 나선 건 처음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인천 지하철 1호선 박촌역을 찾았다. 이날 유세 현장에는 원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천수 전 국가대표 축
韓 “김무성 대표님 헌신에 감사드려”
김무성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5일 “이번 총선의 공천신청을 철회한다”고 선언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부산 중영도 선거구에 등록한 후보들을 한 달간 지켜보니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추었다고 생각돼 이제 제 역할이 끝났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국민의힘은 11일 연탄 봉사활동 중 얼굴에 연탄이 묻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연탄 화장’이라 비난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사과를 요구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장 탈당쇼를 했던 사람 눈에는 누가 무엇을 하든 쇼하는 것으로만 보이나 보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하다하다 ‘연탄 정치쇼’까지 등장했다”
국민의힘, 서울역 귀성인사...연탄 기부도민주, ‘해병대 채상병 특검’ 요구 단체에 “진상규명에 총력”개혁신당, 수서·동탄역서 설인사...용인시장 방문
여야 지도부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했다. 국민의힘은 서울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용산역에서, 개혁신당은 수서역에서 시민들을 배웅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재
국민의힘이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했다. TF는 김포·구리·하남시에 이어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을 위한 추가적 입법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준영 TF 위원장은 7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TF 첫 비공개 회의를 진행한 뒤 “향후 편입이라든지 분도를 원하는 곳에 직접 방문을 해서 회의도 하고 의견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