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동부건설이 1066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다이소아성산업',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25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1065억9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8.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6일 9시
코스닥 상장기업 에스에프에이가 777억 원 규모의 물류자동화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다이소아성산업', 계약 일자는 2017년 9월 29일, 계약 기간은 10월 1일부터 2019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77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8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9시
공정거래위원회가 CJ올리브네트웍스, 롯데하이마트에 이어 다이소 등 ‘카테고리 킬러’ 업체들의 불공정거래 실태 점검에 나서면서 관련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달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아성산업을 상대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여부를 조사했다. 이에 앞서 6월에는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 7월에는 롯데하이마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다이소를 운영하는 다이소아성산업의 현장실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CJ그룹 계열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올리브영)와 롯데하이마트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특정 품목을 취급하는 유통전문점들의 불공정행위 여부를 강도 높게 들여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아성산업이 추석을 맞아 사회단체를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앞서 다이소는 지자체 및 여러 사회 단체와 사회공헌 협력 MOU를 체결해 왔다. 이에 따라 안양시청, 강남구청, 대구광역시청, 인천광역시, 수서경찰서를 비롯, 수원의 다(多) 어울림 한마당 축제 등을 통해 행복박스 1000여개를 후원
하나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에서 다이소아성산업과 하나멤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하반기 중 하나멤버스와 다이소의 멤버십 포인트를 상호 교환해 사용하기로 했다.
또 하나멤버스 마케팅 및 제휴카드 발급 등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이소아성산업이 20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별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멤버스'와의 제휴를 기반해 금융과 유통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김형철 다이소아성산업 사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은행 은행장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
㈜다이소아성산업이 부산시와 지역 내 새로운 물류센터인 '부산허브센터' 신축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양해각서에 따라 다이소는 부산허브센터 신축을 통해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적극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지역업체 협력 활성화 등 연관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p부산시는 원활한 투자와 성공적
“자기소개서 쓸 때 획일적인 표현을 벗어나 은유, 비유와 같은 표현법을 활용하면 이미지 각인에 도움된다는 컨설팅을 받았어요. 현장에서 직접 자기소개서를 고치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진행하는 중이에요.”
올해 특성화고 졸업반인 김지혜(18)씨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열린 KB굿잡취업박람회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 평소 관심이 있던 회사 인사담당자로부터 자기소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엣지 스몰(edge small)’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는 밸런타인데이 선물에도 반영돼 프리미엄 브랜드나 명품이 아닌 DIY, 아이디어 제품 등 의미 있는 선물이 인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샵은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키트와 공정무역 초콜릿, 메시지 카드가 조화된 ‘밸런타인 고백키트’
생활용품 판매점 '다이소'가 동종업체 '다사소'를 상대로 "유사 상표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해달라"며 소송을 내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다이소아성산업이 ㈜다사소를 상대로 낸 서비스표권 침해 금지 등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다사소는 더 이상 상표를 사
다이소아성산업은 다사소와 그 업체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서비스표권침해금지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법원은 전날 다사소 측의 상고심을 기각하며 다사소 상표가 다이소의 상표와 유사하다는 내용의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위 서비스업의 출처에 대하여 오인·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다"며 "(다사소가) 유사상표를 동일
무역업 시작하고 日서 첫 주문
품질 제대로 체크 못해 전량 반품
혹시 쉽게 가려는 마음 있었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지금 다이소는 대한민국 균일가숍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고,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다이소에 대해 알고 있다.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균일가숍 1호점을 오픈했던 18년 전이
시중에 유통되는 12개 습기제거제 중 제습능력이 월등한 제품은 단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제품은 내용액이 새거나 용기가 파손될 우려 높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로부터 의뢰받아 실험ㆍ평가한 내용을 담은 ‘습기제거제 가격·품질 비교정보’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습기제거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습성
균일가 생활용품숍 다이소가 1000호점을 공식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97년 1호점을 개점한 이후 18년 만이다.
1997년 서울 천호동에 아스코 이븐프라자 1호점을 오픈한 다이소는 이후 2001년 100호점을 달성, 2009년에는 500호점을 오픈, 이후 1년에 100호점씩 돌파해 올해 1000호점 달성에 이르게 됐다. 1000호점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 김도영)가 임직원의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복지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의 금융 업무 제휴 협약을 통해 오픈프레스의 임직원들은 복지카드를 발급, 선택적 복지후생 제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복리후생 제도가 특정 이슈 발생 시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과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의 실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지난해 매출은 마이너스 성장을 했고 영업이익은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이며 수익성이 급격한 내리막길을 탔다.
5대 수출 전략업종 중 철강을 제외한 IT·전기전자, 석유화학, 자동차·부품 업종의 영업이익이 일제히 감소했고 조선·기계·설비는 적자가 확대됐다.
대표적 내수업종인 유
숫자(1000호점)가 가지는 의미보다 고객이 찾고 싶어하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노력해 더 발전된 다이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71·사진)의 변치 않는 ‘1000원의 마법’이 기적을 만들어냈다. 1997년 5월 1호점을 오픈한 다이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0원 숍의 ‘균일가 전문점’으로
◇G마켓, 태플릿 PC 서피스3 단독 판매= G마켓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미엄 태블릿 PC '서피스3(Surface 3)'를 오픈마켓 단독으로 예약 판매한다. 17일 오전 10시에 미리보기 페이지를 오픈했고, 20일부터 공식 예약 판매 할 예정이다. 서피스3 64GB(2GB RAM)와 서피스3 128GB(4GB RAM)를 각각 59만9000원과 71만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