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 상장사 등을 대상으로 ESG경영 성과를 평가해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통합해 종합 등급을 산출한다.
올해 보령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과 동일한 A등급
정부는 서울 세빛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주재로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수경위)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Next Level 수소도시(2.0)로 도약을 위한 수소도시 추진전략’(수소도시 2.0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수소도시는 수소를 주에너지원의 하나로 사용하는 도시로 수소를 도시 내 생활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기반시설을 갖춘
나무 심기 행사 등 산림의 탄소 흡수량을 줄이기 위해 기업들이 추진한 활동을 크레딧으로 전환해 탄소 배출 기업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양 기관이 탄소중립과 자발적 탄소시장(VCM) 활성화에
DL이앤씨가 창립 85주년을 맞아 도토리나무심기 행사를 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5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진행된 행사에선 임직원 50명이 도토리나무를 심었다. 이를 통해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DL이앤씨의 과거 사명이 ‘대림(大林)’이었다는 점에서 이날 임직원이 힘을 모아 ‘큰 숲’을 가꾼 활동
이마트가 급격한 사막화로 산림 부족 문제를 앓는 몽골에 숲을 조성한다.
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마트 4개 몽골 현지 점포와의 장기적 협업까지 고려한 판단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그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공장이 위치한 익산시에 나무 심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1일 익산시청에서 김연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윤성한 총괄공장장, 김세용 경영지원본부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수성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른익산 녹색정원도시 만들기 동참 기탁식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촌한강생태공원 일대에서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심 내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건강한 지역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화손보 임직원 15명은 이촌한강생태공원에 서식하는 교란 식물을 퇴치하고 나무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사외이사인 문일 연세대 화공생명
SK증권은 28일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구성원과 가족들 총 60명이 참여한 ‘2024 행복나눔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행복나눔숲 가꾸기’는 2019년부터 SK증권 구성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으로, 과거 난지도였던 노을공원에서 숲 조성과 씨드뱅크 활동을 통해 식물 종 보존과 환경 복원에 이바지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
미국 타임스스퀘어에 ‘멸종 위기’ 바다사자 캠페인 영상 공개눈표범‧흰머리수리에 이은 세 번째 테마기후 변화로 서식지 파괴·먹이 부족…해양 오염 심각성 강조연례 최대 규모의 기후 행사 ‘뉴욕 기후 주간’에 맞춰 공개세계 곳곳 생물 다양성 보호 활동 전개…‘모두의 더 나은 삶’ 실천
LG전자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바다사자
상상인그룹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상상인증권 본사에서 세계적인 명사가 휠체어 사용 아동들을 대상으로 음악을 교육하는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참여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음악 교육 프로그램이다. 토마스틱 인펠트사 소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추진 중인 환경 중심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환경정화 활동, 생태숲 체험, 문화재 보존 활동 등이 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환경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들어 더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임직원들의 큰
오비맥주는 24일 몽골 에르덴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조림사업 15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 부사장, 최상범 영업총괄 부사장과 신기호 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에르덴 조림지 조합장, 몽골 환경난민
서울 서초구가 매봉재산에 있는 방배근린공원과 우면산 무장애 숲길에 아이들을 위한 ‘유아숲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배근린공원에는 2017년 조성된 유아숲 체험원을 정비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약 1만㎡ 부지에 길게 뻗은 산책로를 끼고 조성된 자연형 놀이터로, 재작년 폭우로 파손된 시설물을 교체하고 꽃과 나무 심기를 거쳐 이달 초 새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 코리아(Haleon Korea)’ 임직원들이 7월 18일 창립 기념일을 맞아 16일 서울 중랑구에 있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들에게 원기회복을 위한 보양식 500인분을 기부하고 여름 김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헤일리온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라는
롯데물산이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아쿠아슬론' 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 아쿠아슬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영(석촌호수)과 수직 마라톤(롯데월드타워)을 결합한 대회다. 참가자들은 석촌호수 동호를 두 바퀴(총 1.5km) 수영하고 롯데월드타워 1층부터 123층까지 총 2917개 계단을 올랐다.
LG전자가 추진하고 있는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미국 명문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스'도 협력한다.
이 캠페인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아름답고 역동적인 모습을 구현해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는 활동이다.
특히 이번엔 미국 독립기
현대글로비스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서울 상원초등학교에 ‘현대글로비스 생태숲 1호’를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생태숲 조성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나무 심기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했다. 학교 여유 공간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식물을 포함한 우리나라 자생식물 등을 심어 도심 속 학교 숲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등 생물 다양성 보전 의식을 높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9년째를 맞는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공헌의 날’ 활동은 지난 5월29일 다양성 지원을 주제로 경희궁에서 진행한 하모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폐지 업사이클링 △독서소외 아동을 위한 동화책 낭독 봉사 △상암 노을공원 나무심기 △금융교육봉사단 청소년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기후변화는 기후위기를 지나 기후 재난으로 이어지며 인류의 삶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사단법인 ‘나무가 심는 내일’이 기후 환경 선교현장을 만들어나가려는 목표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위기는 더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강대국들의 책임이 크지만,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저개발 국가와 지역,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