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수 씨 별세, 채정석(피알메이저 대표)·현옥·민우(스타벅스코리아 법무팀장) 씨 부친상 = 13일, 용인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 031-678-7600
▲안소영 씨 별세,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 씨 모친상 = 1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2-836-6
◆ 경부고속도로 관광버스 화재…10명 사망
어제(13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언양JC 부근을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에 부딪히며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10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멈춰서면서 출입문이 막혀 인명사고가 커졌습니다. 탑승객은 한화 케미칼 퇴직자 부부모임 회원들로 중
김용의가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LG 트윈스를 준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회말 1사 만루에서 터진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LG는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리그 3위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 출시 두달만에…'갤럭시노트7' 단종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일던 '갤럭시노트7' 생산을 11일 전면중단 했습니다. 올 하반기를 책임질 야심작 '갤럭시노트7'은 잇따른 발화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단종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품 공개 약 2개월 만입니다. 당장의 실리보다는 제품 안정성을 우선시한 선제적 조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LG는 29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열린 KIA와 연습경기에서 10-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연습경기 5연승(4승1무) 행진을 이어가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7회까지만 진행됐다.
양상문 LG 감독은 젊은 선수를 대거 기용하며 이천웅, 채은성
'나성용' '양원혁' '이민재'
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오랫만에 활화산 같은 타격을 선보이고 있다.
LG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부터 나성용의 만루홈런 포함 5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의 친형이기도 한 나성용은 올시즌 첫 1군에 콜업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임창용은 2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9회초 2점 앞서고 있는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다.
안지만에 이어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초반부터 흔들렸다. LG의 선두타자 이진영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정의윤의
'프로야구 순위'
LG 트윈스가 4경기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김용의의 적시타로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LG는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 2연전 패배와 3월 31일 홈 개막전이었던 롯데전 패배 등으로 이어진 3연패를 끊었다.
윤석민(29ㆍKIA 타이거즈)이 1이닝 퍼펙트로 완벽한 복귀 무대를 장식했다.
윤석민은 15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 초 등판해 1이닝 동안 18개의 공을 던져 2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윤석민은 최고 구속 146㎞를 기록하며 여전히 위력적인 직구를 구사했다.
윤석민 등판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이 돌아왔다.
윤석민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LG와의 경기에서 6회 초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소화했다.
윤석민은 안익훈과 최승준, 김용의를 상태로 2루 땅볼과 탈삼진 2개를 잡아내며 깔끔하게 이닝을 막아냈다. 윤석민이 국내 무대에 등판한 것
외국인 투수 타일러 클로이드(28ㆍ삼성 라이온즈)가 LG의 호된 타격에 세방의 홈런을 내주는 수모를 당했다.
클로이드는 12일 열린 2015 한국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8실점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선 클로이드는 3이닝 동안 71개를 던져 8실점 5피안타 3볼넷으로 투수 백정현(28)과 교체됐다.
클로이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1차전' '스나이더'
LG 트윈스의 외국인타자 스나이더가 넥센 히어로즈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또 한 번 홈런포를 가동했다.
LG는 현재 서울 목동구장에서 넥센과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LG는 2회말 먼저 1점을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3회초 공격에서 2점을 뽑아
LG가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11년 만의 포스트시즌에서 허무하게 주저앉았던 아쉬움을 말끔히 털어냈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NC를 11-3으로 크게 이기고 5전 3선승제 시리즈를 3승 1패로 마감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LG는 12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린
벼랑 끝에 선 NC가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김태군의 철벽 수비를 앞세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챙겼다.
NC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김태군의 철벽 수비가 빛났다. 홈으로 쇄도하던 LG 주자를 세 번이나 잡아냈고 공격에서도 고비때 적시타를 때려냈다.
김태군은 2회 1사 2,3루 위기에서 최
LG 트윈스가 올 시즌 첫 스윕(한 팀을 상대로 3연전 모두 승리)에 성공하며 4연승을 달렸다.
LG는 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혈투 끝에 5-4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승리로 LG는 이번 한화와의 3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
류제국(31ㆍLG 트윈스)이 시즌 3승(3패) 째를 챙겼다.
류제국은 23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단 한 개만의 안타를 내주고 1실점하며 팀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3회까지 한화 선수들을 연속 삼자범퇴 처리한 류제국은 4회 첫 타자 이용규도 투수 땅볼로 처리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넥센은 1일 목동구장에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전에서 선발 밴 헤켄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박병호ㆍ강정호의 시즌 2번째 백투백 홈런(연타석 홈런)으로 8-4의 역전승을 거두고 2승 1패의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선취점은 LG가 먼저 잡았다. 1회 선두타자 박용택이 중견수 뒤로 빠지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초반 레이스를 지나 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잇단 오심이 나오면서 흥행 열기에 제동이 걸리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심판 판정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27일 경남 마산창원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경기에서는 1사 1루에서 오재원이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유격수 손시헌의
프로야구가 또 한 번 이어지는 오심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창원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간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오심이 나왔다. 원정팀 두산은 0-5로 뒤진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오재원이 타석이 들어섰고 그는 안타성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NC 유격수 손시헌은 이를 잡아 2루에 포스 아웃시켰고 2루수 박민우는 이를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