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사흘간 베트남의 ICT 국립대인 한베ICT대학교의 학생 20명과 교수진 5명을 초청해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29일부터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한화생명이 미래 금융에 발 빠르게 대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내 글로벌 미래 금융인재 양성 및 공유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이콜랩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주최하는 구매 콘퍼런스 ‘프로콘(PRO:CON) 2024’에서 지속가능한 구매 전략을 소개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거래(B2B) 산업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구매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준다. 앞서 16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
한국이콜랩은 인액터스 소속 대학생 대상으로 벤처 기획에 대한 이해를 돕는 ‘벤처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해 창업 꿈나무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한국에는 전국 26개 대학이 참여 중이다.
한국이콜랩은 인액터스 신입 대학생들이 벤처 기획에 대한 이
샘표는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옛 밀알나눔재단)의 ‘그린리본(RE-BORN) 클럽 1호’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7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그린리본 캠페인’에 첫번째 기업으로 참여한다.
그린리본(RE-BORN) 캠페인은 기업이 기부한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다시 태어나게’ 하는 캠페인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제품을 기부 받아 합리적인 가격에
쌍방울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동참했다.
쌍방울은 11일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5억10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굿윌스토어의 운영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의 란제리 브랜드 제품으로 전국 32개 굿윌스토어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삼진제약은 이영희 오송공장 이사가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고용 촉진, 인력 양성, 지산학 협력’ 등의 공로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2022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북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상생협력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기반이 된 기
시장실패 보정 역할할 때 순기능
실제론 기업에 부정적 영향 더 커
특정정당 업은 정치행보 근절해야
자유경쟁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결정되는 가격구조 체계에서는 수요자, 공급자를 제외한 제3자에게 일정한 편익 또는 해악을 미치는 외부효과와 시장내부적으로 독과점 등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시장실패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시장실패를 교정
CJ제일제당은 고객의 ‘건강과 안전’ 가치 창출을 목표로 소비자 식탁까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사업보국(事業報國)’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건강과 안전’, ‘지속 가능한 환경’ 두 가지 핵심 공유가치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CJ제일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공유 가치 창출(CSV)∙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한진은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0회 CSV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시상식에서 프로세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모델을 구축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전사 차원의 CSV 운영 체계 및 주요 활동들에 대한 진정성을 평
NH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4년 연속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2020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을 영위하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 이행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2022년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을 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네 번째로 발행된 그룹 통합보고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 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미래를 향한 가치 투자를 사회책임경영의 지향점으로 수립했다.
한진이 디지털 플랫폼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한진은 이달 1일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신설하고, 조현민 사장이 마테킹 및 디지털플랫폼 사업을 총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조 사장은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일환으로 물류 역량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기존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에서 이번 사업부
"앞으로도 지역 기관, 기업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발굴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디자인하우스에서 열린 ‘제4회 한국여성디자이너협회 어워드’에서 ‘KWDA-ESG 특별상’을 받고,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조현민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한진이 ‘제13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주최해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 친환경 및 동반성장 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조아제약이 문화예술 협력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자발적으로 민관 협력을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조아제약은 지난해부터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진행하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을 후원하고
한진이 경기도상인연합회(이하 경기상인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함께 경기도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한진은 10일 경기도 수원 못골시장 시장상인회실에서 이윤조 택배사업본부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소상공인진흥공단 김유오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동반위 국신욱 상생협력지원실장
한진은 3개월 간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가 먹통 대란을 일으키면서 전 국민의 소통 네트워크는 사실상 차단되었다. 카카오톡이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었던 단적인 사건이었다. 이번 대란이 국민들에게 안겨준 충격과 공포가 끝나기도 전에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23세 여성 근로자가 숨지는 비극이 발생했다. 우리가 자주 먹었던 빵과 다과 뒤에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