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임상시험서 비열등성 입증, 통증감소 효과 확인내년 출시 위해 이달 말 품목허가 접수 신청 계획
신풍제약은 최근 6개월에 1회 투여하는 골관절염치료제 ‘하이알플렉스주’(코드명 SP5M001주)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의 하이알플렉스주는 헥사메틸렌디아민(HDMA)으로 가교 결합된 신규 히알루론산나트륨겔을
SK케미칼은 2002년 출시한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정이 누적 매출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출시 후 20년 간 판매된 조인스정의 총 수량은 약 12억5000만 정에 달한다. 한 해 평균 6000만 정 이상이 판매, 복용된 셈이다. 국내에서 개발된 천연물 골관절염 치료제가 누적매출 5000억 원을 돌파한 것은 조인스정이 처음이다.
조인
메디포스트가 차세대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올해 내 마무리한다.
26일 회사와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스멉셀 기술을 이용한 주사형 무릎 골관절염치료제(SMUP-IA-01)의 임상 1상을 12월 내 종료할 예정이다.
임상 시작은 2019년 9월이며 올해 5월 서울대병원에서 환자 12명 투약을 완료했다. 내부에
SK케미칼의 골관절염치료제 ‘조인스’가 누적매출 4000억 원을 돌파했다.
SK케미칼은 2002년 출시한 국산 천연물의약품 1호 조인스가 누적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18년간 판매된 조인스의 총 수량은 약 10억 정으로, 1초당 2정 꼴로 팔린 셈이다.
조인스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후 지속적인 처방을 통해 입증된 안전
한미약품의 주사용 골관절염 치료제 ‘히알루마주’에 대한 미국 3상 임상시험이 시작된다.
한미약품은 히알루마 수출 파트너사인 악타비스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 임상시험 관련 절차인 ‘IDE(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 승인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히알루마는 국내에서는 전문의약품(ETC)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