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신임 농협중앙회장이 첫 현장 행보로 지역 농협과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을 찾았다. 강 회장은 "농·축협 중심의 사업 활성화와 생산 유통 혁신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12일 경기 포천 관내 지역농협(일동·포천·소흘)을 시작으로 김포농협 로컬푸드직매장·하나로마트 고양점·강서공판장을 잇따라
경기 수원특례시는 청년바람지대에서 ‘수원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고, 18개 업체를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는 11월 20~22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을 공급할 업체를 공개 모집했다.
이번 회의에서 업체 공익성, 지역 연계성, 업체 신뢰도, 운영·유통 관리, 정체성·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28일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내 NH AI Store를 방문해 경제사업장 디지털 전환 상황을 점검하고 자체 기술 개발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했다.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AI Store는 미국 아마존의 인공지능 무인매장인 '아마존 고' 기술을 국내 최초 자체 개발한 것이다. 야간에 셀프 바코드 스캔 등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국
농협은행이 상품판매액의 0.02%를 적립해 농업육성기금에 출연하는 ‘NH농심 - 농부의마음 통장ㆍ적금’을 새롭게 내왔다.
21일 농협은행은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농심-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 원 이상 시
설 연휴 기간인 이달 27일 0시부터 30일 24시까지 농·축협과 NH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금융거래 일시 중단은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농·축협과 농협은행의 전산시스템을 각각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국민과 고객들에게 널리 양해를 구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시중단 기간에는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17일 서대문 본관에서 긴급 개최한 지역본부장회의를 통해 선거개입, 인사청탁, 비리사고를 3대악으로 천명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근절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검찰 조사로 직원들이 구속되는가 하면 연말 인사를 앞두고 인사청탁 등 고질적인 병폐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3대악 근절 방안에는 중앙회장 공명 선거 추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분이 사업구조개편을 통한 제2도약을 선언했다. 농민과 소비자에게 실익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이 핵심이다. 추진 전략의 키워드는 정약용의 ‘3농(農)’ 정신을 잇는 ‘4농(農)’의 실천이다.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부문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2015년 농업경제부문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경제사업 추진방향과 핵
농협금융지주는 21일 농협 서울 충정로 본사와 안성교육원에서 1박2일간 임종룡 회장, 이경섭 통합추진위원장, 양 증권사 대표이사 등 경영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전 양 증권사 경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를 도모하고, 안성농식품물류센터 등 농협경제사업장 방문을 통해 농협사업 이해를 넓혀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최원병 회장이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을 방문해 판매사업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경제사업장 방문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의 금융사업과 유통사업을 분리하면서 천명한 농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독려하고 소비지 판매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