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올해 민간 역동성의 회복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는 길조차 막힌 상황에서 기업들이 혁신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바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박 회장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절 등 각계 주요 인사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 “경제인 여러분께서는 동요하지 마시고, 정부를 믿고 정상적인 경제활동 하면서 시장안정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 “오늘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기습적으로 4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5일 기업들의 투자확대와 해외진출 추진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 추진을 통한 30년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경제계가 투자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이 올해 처음 참석하는 각계
박근혜 대통령은 6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내수 경제의 핵심인 투자활성화를 위해 더욱 과감하게 규제를 개선해 나가고,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 없는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사회에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는 올 한해 내수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 경제체질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