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겨울간식 붕어빵이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로 떨어지며 '입동' 절기를 제대로 느끼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산지와 내륙에서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5도 안팎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 유의를 당부했다
SPC삼립은 스테디셀러 ‘삼립호빵’이 벨기에에서 열린 국제식음료품평회(ITI,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식음료 품질평가기관 ITI가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전 세계에서 출품한 식음료 제품을 평가해 우수
오리온은 ‘참붕어빵’의 1~2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0% 넘게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참붕어빵은 지난해 연간 매출도 출시 이후 최고를 기록한 바 있다.
오리온은 참붕어빵 인기 요인으로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금 늘어나며 가족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주목받은 점도 주효했다. 실제
네이버는 자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클로바X(CLOVA X)가 지난달 30일 진행된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리테일 테크 서비스 ‘컬리’,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과의 스킬(Skill) 연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스킬은 각 서비스의 최신∙전문 정보를 클로바X와 연동해 AI가 더 정확하게 답변할
“너희 집은 ‘붕세권’ 아니지?”
올해처럼 코끝이 시리던 작년 겨울 어느 날 지인이 기자에게 꺼낸 말이다. 붕세권이란 단어는 ‘붕어빵’과 ‘역세권’의 합성어로 집 근처 5~10분 거리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는 붕세권에 살면 은근히 자랑할 수도 있었겠지만 이제는 아니다. 전국 편의점으로 ‘붕어빵 대전’의 열기가 퍼졌기 있기
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눈덩이처럼 불어날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원(WON)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우리WON뱅킹을 통해 응모만 해도 당첨기회를 얻을 수 있는 '워너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주차 플레이스테이션5(5명), 2주차 웨스턴 조선호텔
롯데백화점은 24일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 아레나 잔디 광장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하루 평균 1만 명, 누계 20만 명이 찾았다. 올해는 야외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대비 6배가량 규모를 키운 약 600평의 부지에 크리스마스 마켓을 마련했다.
올해
겨울이면 더욱 포근한 캐릭터로 인기인 춘식이가 커피 브랜드 맥심과 만났다.
동서식품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 한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맥심 X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스페셜 패키지는 ‘카카오프렌즈’,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
갑작스러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물가까지 겹치며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컬리는 이달 보름 동안 마켓컬리에서 판매된 호빵의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호떡과 붕어빵의 판매량은 각각 40%, 35% 늘었다.
2019년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컬리 온리 밀클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가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난방가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히터의 매출은 43% 증가했고 전기매트의 매출은 33.9% 늘었다.
이마트는 다음 주부터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16일까지 난방가전 할인 판매에 나선다. 가성비 전
찬바람이 불자 편의점에서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최저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진 최근 일주일(12~18일)간 CU의 주요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우동, 국밥, 짬뽕 등 국물 간편식 매출은 전월 대비 33.8%, 국·탕·찌개 반찬류 29.0%,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쌀쌀해진 가운데 겨울 인기 간식인 고구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고구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신장했다. 롯데마트의 고구마 판매량은 10월부터 증가해 1월에 정점을 찍는다.
롯데마트는 이같은 수요에 맞춰 이날부터 소담미 고구마(1.5kg)를 7590원에 전 점에서 판
따뜻한 커피 등 동절기 상품 매출 급증호빵 내놓는 CU, 군고구마 파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업계가 예년보다 일찍 겨울 간식인 호빵과 군고구마의 판매를 개시한다. 커진 일교차에 급증하는 가을·겨울 상품 판매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17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상품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동절기 상품 매출이
‘푸뚠뚠’ 쌍둥이 동생 탄생
폭우가 내린 깜깜한 11일 아침, 판다 아이바오의 출산 소식이 밝게 빛났는데요. 그간 푸바오(러바오·아이바오 부부의 첫 번째 딸)의 동생이 탄생 임박이라는 여러 소식이 전해지긴 했지만, 실제 임신 여부를 알지 못했죠. 그러던 중 7일 출산 소식, 거기다 ‘딸 쌍둥이’ 탄생 소식은 정말 경사였습니다.
등교·출근길부터 점심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간식을 무제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한겨울 매서운 추위 속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호빵, 구운 달걀, 어묵 등 다양한 겨울 간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혹한에 야외에서 근무하는 정비사에게 핫팩을 나눠주고 근무 인원이 적은 곳은 따뜻한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
한국물가정보는 겨울 간식거리의 5개의 올해 주재료 가격이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했을 때 49.2%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도 18.4% 상승했다.
5개 주재료는 △밀가루 중력 △붉은 팥(수입) △설탕 △식용유 △LPG 가스 등이다.
상승 폭이 가장 큰 재료는 붕어빵에 들어가는 붉은 팥이다. 올해 붉은 팥(800g 기준) 가격은 2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겨울 간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붕어빵의 인기가 높은데,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란 신조어가 보통명사처럼 통용될 정도다. 한의학 관점에서 붕어빵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강인 창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고 현명하게 즐겨보자.
동짓날 질병과 귀신을 쫒기 위해 먹는 팥은 감기 예방에 탁월
편의점 CU는 최근 5주간(10월 3일~11월 6일) 군고구마 매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9.6%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편의점 군고구마는 저렴한 가격에 낱개로 구매할 수 있어 간식거리를 찾는 직장인, 1인 가구 등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기간 어묵, 프라이드, 베이커리, 군고구마 등으로 구성된 전체 즉석조리식품의 매출신장률은 16
“별별 호빵이 다 있네?”
CU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재미를 함께 추구하는 MZ세대 펀슈머(fun+consumer)들을 겨냥해 최신 인기 브랜드들과 손잡고 맛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CU는 편의점 대표 겨울 간식인 호빵의 계절을 맞아 벨리곰, 케로로, 이금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한 이색 호빵들을 연달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CU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