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종현 트위터)
샤이니 종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행기 타구 오면서 팩했다. 근데 승무원이 보고 귀신인 줄 알았나 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종현은 어두운 비행기 안에서 하얀 마스크팩을 붙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가 트위터에 남긴 말처럼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 팩을 한 종현의 모습을 귀신으로 착각할 수 있어 웃음을 주고 있다.
종현의 팩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귀신이면 여러 번 만나도 좋을 듯!" "팩으로 안가려지는 저 눈빛" "팩 셀카라니...독특하다" "외국인 승무원 완전 깜짝 놀랐겠다" "귀여움 폭발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