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신입사원 “우리회사 특허는 우리가 지켜요”

입력 2013-02-06 13: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산스마트허브(구 반월공단)에 위치한 서울반도체의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특허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보안캠페인'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반도체는 설 연휴를 맞아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해 글로벌 특허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하에 '보안포스터'를 공모하고 이중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보안포스터'를 출입구에 비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철 신입사원은 “서울반도체가 특허력으로 글로벌 경쟁을 이끌어가고 있는 회사인 만큼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생각돼 직접 보안캠페인에 40여명의 신입사원을 대표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반도체는 창립이래 20여 년 동안 LED(발광다이오드)의 연구, 개발, 생산에 전념해온 기업으로 2012년 보유한 특허포트폴리오가 1만여개를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선정하는 특허파워 탑10에 LED전문 제조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81,000
    • +4.02%
    • 이더리움
    • 4,642,000
    • +6.91%
    • 비트코인 캐시
    • 701,500
    • +13.33%
    • 리플
    • 1,587
    • +1.21%
    • 솔라나
    • 341,100
    • +2.9%
    • 에이다
    • 1,119
    • -2.7%
    • 이오스
    • 929
    • +4.38%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9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100
    • +5.97%
    • 체인링크
    • 21,150
    • +2.32%
    • 샌드박스
    • 489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