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브자리 홍명식 부사장(왼쪽)이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오른쪽)로부터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상패를 전달받았다. (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는 2024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품질경영 부문 명예의 전당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 선진기법 도입, 프로세스 혁신 및 개선으로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중 명예의 전당은 해당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지킨 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거쳐 부여하는 자리다.
이브자리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문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올해 명예의 전당에 새롭게 입성했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이브자리표 품질경영을 고수해 온 성과로 다년간 품질경영 부문 대상의 자리를 지키고 명예의 전당에까지 오를 수 있었다”며 “수면과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에 가장 좋은 잠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