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인재아이엔씨, MSP·클라우드 솔루션 기업 대상 파트너 설명회 개최

입력 2024-11-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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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기회 발굴, 매출원 창출 위해 협업할 파트너 모집
서울, 경기도 지역 소재 MSP 및 클라우드 솔루션 30개사 참여

▲NHN인재아이엔씨 백세련 대표가 10월 31일 ‘NHN INJEINC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NHN 인재아이엔씨)
▲NHN인재아이엔씨 백세련 대표가 10월 31일 ‘NHN INJEINC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설명회’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NHN 인재아이엔씨)

NHN인재아이엔씨는 ‘NHN INJEINC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 설명회’를 10월 31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N클라우드의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에서부터 설계, 구축, 운영까지 가능한 풀스택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ICT 전문 기업이다. NHN Private Deck(NHN 프라이빗 덱), Native Deck(네이티브 덱), CONE-Plus(콘플러스) 등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대외 검증받은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NHN인재아이엔씨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신규 매출원을 창출할 파트너를 모집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NHN인재아이엔씨 사옥에서 진행되었으며 서울, 경기도 지역 소재 MSP 및 클라우드 솔루션 30개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NHN인재아이엔씨는 기업, 비전, 제품 라인업 등을 소개 후 모집 파트너 유형과 역할, 등급 등 파트너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파트너사로서 누릴 수 있는 인센티브, 마케팅 기금 지원 등 다양한 보상 프로그램과 더불어 영업, 마케팅, 교육, 기술 등의 영역에서의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NHN인재아이엔씨는 새롭게 모집한 파트너들과 기술, 영업 등 다방면에서 손잡고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NHN인재아이엔씨와 파트너들이 각자의 강점을 융합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며 동반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백세련 NHN인재아이엔씨 대표는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은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 시장을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목적으로 설계됐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모집한 파트너들과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클라우드 시장을 심도 있게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개된 NHN Private Deck은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플랫폼 통합관리(CMP)까지 최적화하여 개발한 올인원 패키지 통합 어플라이언스 제품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Native Deck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위해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컨테이너, CI/CD, DevOps 등을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이다. NHN인재아이엔씨는 NHN Private Deck와 Native Deck를 각각 CONE-Box(콘박스), CONE-Chain(콘체인)으로 리브랜딩하고 지속적인 제품 고도화를 통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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