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 나라2' 나온다…'프로젝트G' 주인공

입력 2024-10-30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넥슨 '바람의 나라')
(출처=넥슨 '바람의 나라')

넥슨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세계 최장수 MMORPG '바람의 나라'의 정식 후속작 '바람의 나라2'를 선보인다.

강대현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는 30일 경기 성남시 사옥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바람의 나라2' 출시 소식을 알렸다. 강 대표는 넥슨과 슈퍼캣RPG가 협업한 대형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프로젝트G'가 '바람의 나라2'라고 깜짝 발표했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바람의 나라2'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5D 그래픽으로 준비 중이다.

강 대표는 "원작 특유의 2D 도트 그래픽과 3D 모델링을 결합한 2.5D 그래픽이 특징인 PC·모바일 게임"이라며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면서도 새로운 서사를 담아 MMORPG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은 이날 '야생의 땅: 듀랑고' IP를 재해석한 신작 '프로젝트 DX',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90,000
    • +3.61%
    • 이더리움
    • 4,697,000
    • +6.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8.27%
    • 리플
    • 1,582
    • -1.13%
    • 솔라나
    • 345,800
    • +2.1%
    • 에이다
    • 1,120
    • -4.27%
    • 이오스
    • 927
    • +0%
    • 트론
    • 282
    • +0.71%
    • 스텔라루멘
    • 337
    • -9.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1.02%
    • 체인링크
    • 21,430
    • +1.28%
    • 샌드박스
    • 491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