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ㆍLG전자ㆍ서울대병원 ‘우수 브랜드’ 영예

입력 2024-10-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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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캠페인. (사진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캠페인. (사진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 LG전자, 서울대학교병원이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고객 요구를 반영해 차별화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터카는 국내 최고의 장단기 렌터카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평생 고객 관계 구축을 위한 ‘2080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한다. 처음 차량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풀 라인 업(Full-Line Up)을 통해 고객의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여정의 가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신규 브랜드 모델 이효리와 함께하는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롯데렌터카 My car(마이카)’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이카를 탄다. 내 삶이 달린다’라는 슬로건에서 엿볼 수 있듯 마이카를 통해 일상을 편하게 즐기고 누리는 새로운 카라이프를 제안했다. 까다로운 자동차 정비와 내 차 상태 진단, 멤버십 혜택 관리 등은 롯데렌터카의 전문가에게 맡기고, 고객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사진제공=LG전자)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끊임없는 개발과 연구로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다.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김치냉장고 공간에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도록 다목적 보관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고객이 미식(美食)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를 제대로 보관해주는 ‘미식 전문 보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고객은 스마트폰의 LG 씽큐(LG ThinQ) 앱을 이용해서 각 칸을 최적의 온도로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좌ㆍ우칸은 각각 김치와 음료를 보관하는 칸으로, 중ㆍ하칸은 잎채소, 복숭아, 수박과 같은 야채나 과일을 보관하는 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전경. (사진제공=서울대학교병원)

서울대병원은 교육ㆍ연구ㆍ진료 분야에서 국내 의료 서비스의 표준을 선도하며 이번 조사에서 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어린이병원, 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우수한 국내 의료네트워크를 구축해 최고의 신뢰를 받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NSTRI)로 지정돼 첨단바이오-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ㆍ활용 분야에서 국가 전략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풍부한 위탁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배곧서울대병원 및 기장 중입자치료센터의 건립과 국립소방병원 개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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