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제공=서울우유)
서울우유협동조합은 4월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량을 일렬로 연결하면 2500㎞로, 이를 마라톤 풀코스(42.195㎞)로 환산하면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다. 출시한지 단 5개월 만의 판매량으로는 이례적인 숫자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2+우유는 나100% 우유를 잇는 차세대 고품질 우유다.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원유를 사용했다. 기존의 나 100% 우유 중에서 선별된 조합의 34개 A2전용목장에서 생산되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원심분리기를 거쳐 살균한 후 세균과 미생물을 한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해 신선함을 한층 높였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서울우유는 유업계 1위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최상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