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을 즐길만한 나들이, ‘소래포구축제’ 外[주말N축제]

입력 2024-09-28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사진제공=인천광역시)

◇부평풍물대축제

29일까지 인천 부평구 신트리공원 일대에서 ‘부평풍물대축제’가 열린다.

가족 및 청년, 어린이 등의 일반 시민의 풍물 공연을 비롯해 28일 오후 7시부터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이상밴드, 노브레인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 밖에도 마술쇼와 풍물 퍼레이드, 볏짚공예 체험, 각종 전통문화 체험 등이 마련됐다. 축제는 도로를 막고 진행되며 무료 입장이고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비가 필요할 수 있다. 골목 사이사이 맛집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펼쳐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시흥시)
(사진제공=시흥시)

◇시흥갯골축제

경기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29일까지 ‘시흥갯골축제’가 열린다.

대표 프로그램 갯골원정대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생태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갯골생태투어, 갯골지킴이 인형 및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등과 함께 일반음식점과 함께 푸드트럭이 준비돼 있다. 28일은 오후 5시 30분부터 가수 보라미유, 디에이드, 린 등이, 29일은 윤딴딴과 소유 등의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입장은 무료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사진제공=인천광역시)

◇소래포구축제

29일까지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대에서 ‘소래포구축제’가 열린다.

첫날인 27일 수산물 요리 경연 대회를 시작으로 소래 전국 노래자랑, 해양 환경 보호 재즈 콘서트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마지막 날인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폐막을 기념해 가수 김나희, 박정현 등의 공연과 함께 소래 해상 불꽃쇼가 열릴 예정이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에 이어 머드와 어린이 보트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래 생태 놀이터, 어등 만들기, 꽃게새우 연날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입장은 무료지만, 체험 프로그램에 따라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55,000
    • +4.48%
    • 이더리움
    • 4,634,000
    • +6.8%
    • 비트코인 캐시
    • 711,000
    • +14.68%
    • 리플
    • 1,577
    • -0.5%
    • 솔라나
    • 344,300
    • +3.11%
    • 에이다
    • 1,121
    • -3.45%
    • 이오스
    • 932
    • +3.44%
    • 트론
    • 281
    • +1.44%
    • 스텔라루멘
    • 338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600
    • +5.83%
    • 체인링크
    • 21,220
    • +2.51%
    • 샌드박스
    • 494
    • +3.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