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서울시,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인 서울’ 공동 개최

입력 2024-09-27 09:43 수정 2024-09-27 1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제3회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10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다양한 종목 프로그램 운영
닉 우드먼 CEO “액션‧숲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 선사”

▲고프로 로고 (사진제공-고프로)
▲고프로 로고 (사진제공-고프로)

고프로(GoPro)가 10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한강공원 및 하늘공원에서 자사를 대표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페스티벌 ‘2024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인 서울’을 서울시와 공동 개최한다.

고프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즐거운 순간을 포착하고 공유하며 소통하고자 처음으로 서울에서의 포레스트 리그 개최를 결정했다.

‘액션’과 ‘숲’이라는 포레스트 리그만의 테마를 온전히 담고 있는 난지한강공원 및 하늘공원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개성 넘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10월 26일과 27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 선수부터 생활 체육인, 일반 나들이객까지 폭넓은 소비자 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쟁 부문과 일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30일부터 고프로 포레스트 리그 웹사이트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경쟁 부문으로는 근대5종 종목 중 하나로 러닝과 레이저 사격이 결합된 ‘고프로 레이저런 최강자전’과 어린이 밸런스바이크 대회 ‘고프로X스트라이더 컵 챔피언십’이 마련된다.

이 외에, 펫 패밀리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반려견 장애물 경기 ‘고프로 반려견 어질리티 최강자전’, 그리고 자전거와 스케이트 보드로 화려한 묘기를 선보일 ‘고프로 스케이트보드 JAM’, ‘고프로 BMX JAM’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대회 수상자에게는 이달 출시된 고프로의 신제품 카메라들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기어 등이 주어진다.

일반 부문은 힐링을 위한 ‘고프로 CITY 요가’와 ‘하늘공원 플로깅’, 올바른 반려견 에티켓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고프로 펫티켓 콘테스트’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고프로 플래그십 신제품 ‘히어로13 블랙(HERO13 Black)’ (박민웅 기자 pmw7001@)
▲고프로 플래그십 신제품 ‘히어로13 블랙(HERO13 Black)’ (박민웅 기자 pmw7001@)

또한, 트램펄린과 회전무대, 2인 1조 콘홀게임 등 캐주얼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고프로 FUN 액티비티’를 진행함으로써 개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고프로 창립자인 닉 우드먼 CEO는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속에서 액션과 숲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주말을 선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소비자분들이 즐거운 순간을 촬영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포레스트 리그를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레스트 리그는 고프로가 매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행사 ‘고프로 마운틴 게임’에서 파생되어 탄생됐다. 전세계 유일하게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미 있는 행사다. 2022년을 시작으로 2년 연속 2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참가하는 등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가을 아웃도어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65,000
    • +2.27%
    • 이더리움
    • 4,651,000
    • +6.6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3%
    • 리플
    • 1,573
    • -1.13%
    • 솔라나
    • 349,800
    • +4.36%
    • 에이다
    • 1,102
    • -4.84%
    • 이오스
    • 912
    • -0.55%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35
    • -6.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1.29%
    • 체인링크
    • 21,070
    • +1.06%
    • 샌드박스
    • 48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