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석수역 역세권 일대에 공동주택 200가구 들어선다

입력 2024-09-11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천구 시흥동 983-15번지 대도연립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983-15번지 대도연립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역세권 일대에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200가구가 지어진다.

서울시는 제15차 건축위원회에서 '대도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을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또한, 북측에는 대지안의 공지를 활용해 보행자와 입주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될 수 있는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건축위원회를 통해 서울 시내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주거 환경 개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31,000
    • +4.58%
    • 이더리움
    • 4,647,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3.61%
    • 리플
    • 1,576
    • -0.51%
    • 솔라나
    • 343,300
    • +2.88%
    • 에이다
    • 1,119
    • -2.95%
    • 이오스
    • 928
    • +3.57%
    • 트론
    • 282
    • +1.81%
    • 스텔라루멘
    • 336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200
    • +5.36%
    • 체인링크
    • 21,260
    • +2.46%
    • 샌드박스
    • 489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