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입맛까지 홀리는 ‘맥심 모카골드’

입력 2024-08-25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맥심플랜트에서 선보이는 '맥심 모카골드' 활용 메뉴 (사진제공=동서식품)
▲맥심플랜트에서 선보이는 '맥심 모카골드' 활용 메뉴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최근 맥심 모카골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카페 메뉴 5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 인스턴트커피를 다양하게 활용한 메뉴는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브랜드 체험공간 ‘맥심플랜트’에서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강렬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모카골드 퀵샷’, 전통 오리지널 레시피의 ‘모카골드 오리지널’, 오리저널에 진한 맛을 더한 ‘모카골드 부스트’, 시원하게 즐기는 ‘모카골드 아이스’, 필터로 새롭게 경험하는 ‘모카골드 필터’다.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맥심 모카골드에 특색 있는 맛을 더했다.

동서식품은 더욱 다양한 세대에게 맥심 모카골드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4월 배우 박보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는 한편 20·30세대 맞춤 협업도 추진 중이다.

2018년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한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즈를 시작으로 ‘키티버니포니’, ‘무민’, ‘유니버설 스튜디오’, ‘미니언즈’,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잔망루피’ 등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커피믹스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와 협업한 한정판 ‘맥심 커피믹스X잔망루피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에는 비치타월, 보랭 백, 아이스박스 등 여름 바캉스 시즌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과 피규어, 무드등, 파우치 키링, 입체머그 등 귀엽고 트렌디한 굿즈들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잔망루피와 함께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한잔망 댄스 챌린지’를 디지털 광고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태리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모카골드가 국민 커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꾸준한 제품 개발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맥심 커피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심 모카골드' 모델 박보영. (사진제공=동서식품)
▲'맥심 모카골드' 모델 박보영. (사진제공=동서식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77,000
    • +2.09%
    • 이더리움
    • 4,597,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5.94%
    • 리플
    • 1,551
    • -1.21%
    • 솔라나
    • 349,700
    • +4.76%
    • 에이다
    • 1,094
    • -6.73%
    • 이오스
    • 903
    • -0.77%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33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4.37%
    • 체인링크
    • 20,730
    • -1.43%
    • 샌드박스
    • 475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