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허리케인·폭염으로 공급 차질 가능성"

입력 2024-07-26 10: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여름철 폭염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150만b/d 수준의 공급 감소 영향이 발생했다"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일정 부분 이로 인한 가동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 정유사의 경우 1970~1980년대 지어진 설비들이 많아 혹서기 가동 차질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다"며 "미국도 동부 해안과 중서부 지역의 정유사들이 설계상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2,000
    • +0.15%
    • 이더리움
    • 4,692,000
    • +6.52%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2.93%
    • 리플
    • 1,987
    • +28.19%
    • 솔라나
    • 364,200
    • +8.49%
    • 에이다
    • 1,229
    • +10.92%
    • 이오스
    • 960
    • +6.3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404
    • +2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9.35%
    • 체인링크
    • 21,020
    • +3.7%
    • 샌드박스
    • 492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