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가 국내 주요 유통 채널인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이크는 전 제품에 특허받은 스킨유래 마이크로바이옴 원료가 함유됐으며 피부 고민별 다양한 상품군이 있다. 현재 해외 14개국에 진출했고, 국내에서는 올해 4월 신세계 본점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이번에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유이크의 대표 인기 제품인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100mL)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100mL) 두 가지다. 이들 제품은 일본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큐텐(Qoo10)과 라쿠텐(Rakuten)에서 뷰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크림 미스트는 코리아 유튜버’s 어워즈 미스트 부문 상위 1%에 선정되는 등 5관왕을 수상했다.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인 큐티바이옴™과 프랑스산 콜라겐을 함유한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 잔여물부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등 모공 속 노폐물 및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1차 세안만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이옴 베리어 크림 미스트는 크림과 워터 이중 층 구조로 1회 사용으로 24시간 동안 촉촉함이 유지된다. 전속모델 라이즈(RIIZE)와 함께 한 크림 미스트 캠페인 광고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누적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유이크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은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한 양적, 질적 성장의 중요한 포인트로 상품을 순차적으로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 채널에 대한 확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유이크는 올리브영 공식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제품 구매 시 바이옴 베리어 콜라겐 퍼밍 클렌징 밤 10mL를 2개를 제공하고, 리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