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법인 출범 기념’ 이마트, 최대 반값 할인 ‘패밀리 위크’ 연다

입력 2024-07-0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우·과일·생활용품 등 채널별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이마트 에브리데이와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해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패밀리 위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는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채끝·국거리·불고기를 40% 할인한다.

또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과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1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40% 싸게 판다. 국내산 무항생제 닭볶음탕(냉장·800gx2팩)을 6000원 할인된 99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국내산 대석자두(1kg)와 노르웨이 고등어 필렛(1kg)은 각각 9980원과 1만5980원에 1+1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알찬란(30구)은 평시 대비 약 50% 저렴한 4780원에 살 수 있다.

냉동 핫도그, 냉동 돈까스, 고추장·된장·쌈장, 탄산음료 단품 등 전 품목에 대해 각 카테고리 내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준다. 봉지라면 전 품목과 비스킷 전 품목은 3개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장마철 수요가 높은 세탁 세제류를 비롯한 일상용품, 가전 등도 각 카테고리 내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는 대용량 인기 품목을 선정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해준다.

참외, 자두 등 제철 신선 식품부터 위스키,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트레이더스에서 빈번하게 구매하는 상품 60가지를 엄선했다.

노브랜드에서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양파(1.5kg)를 50% 할인, 천도복숭아(1.2kg)와 칠레산 훈제연어, 진비빔면(4입), 동물복지유정란(15구) 등을 1+1에 판매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카테고리별 전 품목 1+1 행사와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또 복날 보양식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삼계탕 간편가정식부터 백숙용 큰닭, 세척인삼, 민물장어까지 혜택가에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여름철 매출이 급증하는 음료, 과자류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크라운산도, 꽃게랑 등 크라운과자 7종 중 5개 구매 시 4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음료는 펩시콜라캔(355㎖), 칠성사이다캔(355㎖) 등 46종의 상품 중 가격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50% 저렴하게 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39,000
    • +3.59%
    • 이더리움
    • 4,673,000
    • +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8.78%
    • 리플
    • 1,564
    • +1.56%
    • 솔라나
    • 358,900
    • +9.19%
    • 에이다
    • 1,113
    • -3.55%
    • 이오스
    • 911
    • +3.64%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32
    • -4.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3.4%
    • 체인링크
    • 21,000
    • +2.89%
    • 샌드박스
    • 48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