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동국제약)
동국제약은 가수 태연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한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신규 TV광고를 방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태연이 ‘상처 요정’으로 출연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이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해 준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히, 식물 성분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상처구조대 캐릭터를 등장시켜 100% 식물유래 성분을 강조했다.
영상에서 다친 어린이의 상처 치료를 돕기 위해 등장한 태연과 상처구조대는 “상처엔 순한겔겔, 진물엔 톡톡분말”이라고 외치며 일반 상처에는 마데카솔겔, 진물이 나는 상처에는 마데카솔분말이 효과적으로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음을 전달했다. 끝으로 마데카솔 광고의 중독성 있는 카피, “옛솔! 칫솔! 마데카솔!”을 외치며 마무리해 친숙함을 더했다.
마데카솔 관계자는 “가수 태연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친숙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어 아이들의 상처 케어를 돕는 ‘상처 요정’ 역할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마데카솔겔과 마데카솔분말의 식물유래 성분이 민감한 피부 상처에 적합하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은 1970년 출시된 상처치료제 브랜드다.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겔’, ‘마데카습윤밴드’ 등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