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 분배금 인증 이벤트

입력 2024-06-07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 수령 인증 이벤트를 이달 2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4월 상장한 커버드콜 ETF인 △ACE 미국500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반도체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ACE 미국빅테크7+ 15%프리미엄분배(합성) ETF 3종을 말한다.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모두 연간 목표 분배율을 15%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목표 분배율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제로데이트(0DTE) 외가격(OTM) 1% 옵션을 활용한다. 국내에서 제로데이트 옵션을 활용해 커버드콜 ETF를 출시한 것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처음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만기가 24시간 이내에 도래하는 0DTE 옵션과 시장 성과를 일정 부분 추종할 수 있는 OTM 옵션을 통해 연간 목표 분배율을 높였다.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는 모두 월중 분배를 하는 월배당형 상품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매달 15일을 전후로 분배금이 지급돼 매월 말을 기준으로 분배금을 지급하는 다른 월배당 ETF와 차별성을 뒀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를 통해 월중에도 현금흐름을 수취할 수 있게 됐다.

분배금 수령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12일까지 ACE 미국주식 15%프리미엄분배 시리즈 ETF를 매수해야 한다. 분배금 지급 기준일(14일)까지 매수 결제가 완료된 투자자를 대상으로 18일 분배금이 지급돼서다.

이벤트 참여 기준인 15주는 3종 ETF 합산 매수 수량으로도 인정된다. 또 경품 당첨을 위해서는 분배금 입금 내역을 별도로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해야 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분배금 수령을 인증한 투자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Pro 128GB(1명)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케이크 교환권(15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5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분배금을 수령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있다. ACE ETF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한 뒤 분배금 인증 이벤트를 각자가 이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글로 알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본인이 작성한 글의 링크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아이폰 15 Pro(128GB)를 제공한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로 0DTE 옵션을 활용한 커버드콜을 선보였으며, OTM 1% 옵션을 통해 주가 상승폭을 추종해 커버드콜 ETF의 상단 제한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며 “ACE ETF는 향후에도 차별화되는 상품 제공을 지속하는 동시에 ETF가 자산배분과 장기 투자 측면에서 더 좋은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양질의 투자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28,000
    • -0.2%
    • 이더리움
    • 4,672,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6.67%
    • 리플
    • 2,047
    • +30.55%
    • 솔라나
    • 361,700
    • +6.79%
    • 에이다
    • 1,274
    • +14.98%
    • 이오스
    • 997
    • +8.96%
    • 트론
    • 279
    • -0.71%
    • 스텔라루멘
    • 416
    • +2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8.55%
    • 체인링크
    • 21,420
    • +3.78%
    • 샌드박스
    • 49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