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캄보디아 정부와 석유 품질 발전 기술 교류 MOU

입력 2024-02-27 15: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캄보디아 간 석유 분야 기술 교류 및 상호협력 확대

▲이경흠 한국석유관리원 사업이사(왼쪽)이 2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칩소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차관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유통관리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석유관리원)
▲이경흠 한국석유관리원 사업이사(왼쪽)이 26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칩소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차관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유통관리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석유관리원)

한국석유관리원이 석유와 석유대체연료의 품질과 유통관리 발전을 위해 캄보디아 정부와 손을 잡았다.

석유관리원은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광산에너지부(Ministry of Mines and Energy)와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유통관리 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경흠 석유관리원 사업이사와 칩소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품질·유통관리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및 협력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조사 △신규 해외 협력 사업을 위한 정보 공유 △기술 교류 세미나 개최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MME)의 석유관리원 방문으로 열린 초청 교육을 통해 정기적 기술 정보교류 및 MOU 세부 사항 등을 논의해 이뤄졌다.

차동형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석유 품질·유통관리 시스템을 전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양국 간 깊이 있는 기술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10,000
    • -0.26%
    • 이더리움
    • 4,663,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6.77%
    • 리플
    • 2,064
    • +31.38%
    • 솔라나
    • 362,000
    • +6.03%
    • 에이다
    • 1,268
    • +13.72%
    • 이오스
    • 992
    • +7.59%
    • 트론
    • 278
    • -1.42%
    • 스텔라루멘
    • 419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00
    • -8.03%
    • 체인링크
    • 21,410
    • +2.05%
    • 샌드박스
    • 496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