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유아동 전문관 온앤더키즈가 유아동 겨울 의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 온앤더키즈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앤더키즈 위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베베드피노, 헤지스키즈, 빈폴키즈, 블랙야크 키즈 등의 유아동 패션 브랜드부터 더블하트, 아리베베 등의 육아 관련 용품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겨울 아우터 인기 상품 헤지스키즈 구스 다운 점퍼를 14만9000원대에, 빈폴키즈 여아 덕다운 롱패딩 블랙을 14만3000원대에 판매한다. 밍크뮤와 블랙야크 키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아우터를 선보인다.
롯데온 온앤더키즈가 유아동 패션 상품 할인 행사에 나선 건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을 위한 겨울 옷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온 온앤더키즈의 11월 1일부터 13일까지 매출을 살펴보면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유아동 의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더불어 추운 날씨에 실내 활동이 늘어나며 블록놀이, 학습완구 등 장난감 및 완구와 유아동 가구 및 실내용품 매출도 각각 전년 대비 2배, 4배 증가했다.
김창수 롯데온 온앤더키즈담당자는 “최근 고물가에 유아동 용품의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겨울 맞이 다양한 용품을 준비해야하는 부모 고객의 육아 부담을 덜고자 최대 반값 혜택의 온앤더키즈 위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