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MMA2023 TOP10 투표ㆍ출석체크 이벤트 진행

입력 2023-11-02 10:18 수정 2023-11-0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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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Melon)은 2일부터 16일까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
▲멜론(Melon)은 2일부터 16일까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일, 이날부터 16일까지 MMA2023(멜론뮤직어워드) TOP10 투표와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MMA2023 TOP10 투표는 모든 멜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는 멜론이용권을 보유한 회원만 가능하다. TOP10 후보들 중 올해를 빛낸 자신의 ‘최애’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출석체크를 완료하면 매일 달라지는 즉석당첨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멜론은 디즈니 홈카페 유리컵 4P부터 피자세트, 무선가습기, 요거트메이커 등의 매일 달라지는 푸짐한 선물이 준비중이다.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이용자는 멜론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샷까지 캡쳐해 댓글에 남겨 응모하면 MMA 초대권 보너스의 기회도 주어진다.

TOP10 후보는 총 30팀으로, ‘퀸카 (Queencard)’로 전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킨 (여자)아이들을 비롯해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박재정, 신보 발매 당시 역대 K팝 유닛 초동 1위 기록을 세운 부석순 (SEVENTEEN), 연이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고 있는 세븐틴 (SEVENTEEN), 전 국민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 ‘Ay-Yo’로 특유의 야성미를 보여준 NCT 127, H.O.T.의 히트곡 ‘Candy’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NCT DREAM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각자의 솔로앨범으로 월드와이드급 클래스를 보여준 정국, 지민, SUGA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TOP10 후보에 올랐다. 여기에 ‘VIBE (feat. Jimin of BTS)’로 지민과 역대급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태양도 포함됐다.

‘꽃’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지수 (JISOO), ‘Sugar Rush Ride’의 몽환적인 매력으로 폭발적 반응을 얻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picy’로 멜론 TOP100 1위를 차지하며 ‘확신의 대세’로 거듭난 aespa(에스파), ‘Love Lee’로 사랑 받고 있는 ‘믿고 듣는’ AKMU (악뮤), ‘사랑이라 믿었던 것들은 (Feat. 이수현)’로 변함없는 음원 파워를 증명한 BIG Naughty (서동현)이 TOP10 후보에 랭크됐다.

이례적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키며 전세계 팬들에게 주목받은 FIFTY FIFTY와 연이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IVE (아이브),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롱런하고 있는 LE SSERAFIM (르세라핌), 지난해 MMA2022에서 무려 2관왕에 오르며 톱 걸그룹으로 우뚝 선 NewJeans(뉴진스), ‘올라운더 신예’의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NMIXX, 독보적 틴프레시 컨셉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STAYC(스테이씨) 등 걸그룹들 역시 당당하게 후보로 등장했다.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로 멜론 일간 발라드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임한별, 이 곡의 답가인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니’를 부른 지아,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허각 등 발라드 대표 주자들과 ‘그대를 알고’의 송하예, 박기영표 발라드를 재해석한 ‘마지막 사랑’의 신예영, 포맨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Say I Love You’의 우디 (Woody),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손꼽히는 에메랄드 캐슬의 레전드 명곡을 리메이크한 ‘발걸음’의 DK(디셈버) 등 다수의 리메이크곡들 역시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MMA2023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부터 대한민국 최초의 K-POP 전용 아레나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슬로건 ‘K-POP CHANGES the WORLD’ 아래 No.1 뮤직플랫폼 멜론과 글로벌 엔터기업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을 한데 모아 아티스트와 팬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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