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코로나 경구 치료제 임상 3상 결과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째 강세다.
28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2.09%(2200원) 오른 2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신풍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 경구 치료제 ‘피라맥스’의 임상 3상이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같은 시각 신풍제약우도 27.15%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풍제약은 상한가를 경신하며 거래를 마감하기도 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는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양새다.
앞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 4만7029명을 기록했다. 이는 6개월여 만에 최다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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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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