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반도체 업황 바닥 접근, 최악 실적 악화 국면 지나는 중"

입력 2023-04-10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에너지솔루션

AMPC가 실적에 묻어나기 시작

변수 많지만 AMPC로 영업이익 추정치 대폭 상향

목표주가 85만 원으로 상향조정

조철희·이성원 한국투자증권

◇한미약품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34억 원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 526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롤론티스(롤베돈) 호실적이 성장 견인할 것

상반기 중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학회에서 효력 공개 등 예상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유한양행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500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전망

올해 레이저티닙 등 다수 R&D 파이프라인 효력 공개 전망

레이저티닙 효력 확인 가시권으로 들어온 만큼 저점 매수 시기라고 판단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기대보다 더 부진했지만, 바닥 확인. 의미 있는 감산 시행 중이라고 밝혀

3월 반도체 실적 좋아. 재고 정점 이후 2분기부터 재고 감소 전망

업황 바닥 접근, 최악 실적 악화 국면 지나고 있다는 판단

이민희 BNK투자증권

◇LG전자

매출액 20조4000억 원, 영업이익 1조5000억 원. 영업이익 전망치 크게 상회

가전 매출, 원가절감이 실적 호전 배경

호실적에도 주가 횡보 조정 중이나 향후 소비경기 개선 시 실적 개선 폭 클 것으로 예상

이민희 BNK투자증권

◇KT&G

1분기 매출액 1조4458억 원, 영업이익 2893억 원 추정, 시장 기대 소폭 밑돌아

올해 본업은 견조하나 수원 부동산 관련 베이스 부담 존재. KFC 면세점 회복에 따른 기저효과 기대

하반기로 갈수록 배당주 매력 확대 전망

심은주 하나증권

◇오로스테크놀로지

올해 상저하고 흐름 속 고객사 다변화 기대

노광장치 출하 대수 증가에 따른 수혜 예상

중장기 성장은 12인치 오버레이 장비 신모델, 박막 두께 측정 장비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

변운지·김록호 하나증권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75% 하회

유가 상승, 미국 조지아 2공장 수율 개선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 대폭 개선 예상

AMPC 이익 반영 가능성에 상승 여력 추가로 열릴 것

윤재성 하나증권

◇팬오션

올해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하나 2분기부터 개선 예상

2분기 BDI는 계절적 요인으로 5월 중순 2500포인트 수준까지 상승할 전망

건화물 시황은 올해 2분기부터 2024년까지 상승 사이클 진입 전망

양지환·이지니 대신증권

◇석경에이티

1분기 실적 매출액 24억 원 영업이익 7억 원 기록 전망

단기 실적 부진하나 중장기 견조 전망

신규 3공장 증설로 2024년 하반기부터 기존 대비 최대 5배 증가한 CAPA 확보 예정

최재호 하나증권

◇한국조선해양

1분기 매출액 4조6373억 원, 영업이익 578억 원 컨센서스 하회 전망

자회사별 영업이익은 현대삼호중공업 실적개선 본격화에 주목

현대삼호중공업 영업이익률 올해 3.5%에서 내년 6.5%, 2025년 7.8%까지 상승 전망

정동익 KB증권

◇호텔신라

올해 매출액 4조9635억 원, 영업이익 1390억 원 전망, 시내면세점 수익성 개선에 영업이익 증가 추정

가격 정책 변화에 대한 보따리상 저항 완화 예상

중국 소비 회복에 따라 중국 화장품 시장 내 할인 경쟁, 한국 방문을 위한 여행 경비도 정상화

박신애 KB증권

◇세아베스틸지주

1분기 매출액 1조779억 원, 영업이익 42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부합하는 수준

생산원가 상승에도 판매량 상승 및 판가 인상으로 이익 레벨 유지 가능

주가 상승 촉발한 우주·항공 외 연내 CASK 수주 모멘텀 주목 필요

이태환 대신증권

◇한화솔루션

올해 1분기부터 AMPC 효과 반영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AMPC만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부문 분기 영업이익 약 700억 원 증가 전망

2025~2026년 페로브스카이트 상업화 효과도 고려해야

이동욱 IBK투자증권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이익 1651억 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

주택 원가율 개선 어려우나 엔지니어링 마진 개선 기대

사우디 아미랄, 카타르 사우스 패키지 등 2~3분기 해외수주 모멘텀 풍부, 한미정상회담 등 외교 이벤트도 단기 주가 상승 도화선

문경원 메리츠증권

◇크래프톤

1분기 매출액 4941억 원, 영업이익 2145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상반기 투자포인트는 BGMI 서비스 재개 가능성

자체개발 신작, 퍼블리싱 신작, 프로젝트 미글루 등 하반기 이후 다음 성장 동력이 두드러지기 까지는 시간 소요될 수 있음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한국항공우주

1분기 매출액 6792억 원, 영업이익 436억 원 달성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1조2000억 원 규모 말레이시아 FA-50 수출 건 마무리되면서 연간 완제기 수출 수주 목표 조기 당성

2025년부터 폴란드 2차 물량, 말레이시아 수출 납품 시작되면서 실적 성장 이끌 것으로 기대

이한결 키움증권

◇SK바이오사이언스

1분기 매출액 375억 원, 영업이익 43억 원으로 시장컨센서스 하회 예상

상반기 내 자체 코로나백신 코비원 영국 승인 예상, 타국 백신 제조공장 증설 예상

올해 수익성 개선 어려우나 보유 현금 투자 활용 및 자체 백신 해외 품목허가 등으로 추후 펀더멘털 개선 전망

허혜민 키움증권

◇LG화학

목표주가 100만 원으로 상향

AMPC 반영해 LG에너지솔루션 영업가치 전망치 상향 조정

자체사업도 첨단소재 부문 중심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최영광 NH투자증권

◇TKG휴켐스

1분기 매출액 3040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으로 기대치 상회 전망.

주력제품 DNT 가동률 80% 넘어서고, 암모니아 원료인 천연가스 가격 폭락으로 원가 절감 효과 나타나

올해 경쟁사 영구 폐쇄 결정 및 질산 증설 효과 등으로 탄탄한 실적 흐름 이어질 전망

황규원 유안타증권

◇현대코퍼레이션

올해 철강 부문 이익률 둔화 예상되나 차량부품은 완성차 생산 정상화로 견조한 매출 상승 전망

올해 유가 강세 유지 전망으로 일정 규모 이상 수익 지속 가능성 커질 듯

주가 예상실적 기준 PER 2.6배에 거래돼 밸류에이션 매력적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동아쏘시오홀딩스

에스티젠바이오로 CMO 성장성 가속할 듯

동아제약 실적 증가로 향후 동사 배당확대 기반 마련할 듯

목표주가 11만 원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