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17.14p, 상승(▲3.45p, +0.15%)마감. 기관 +6606억, 외국인 -422억, 개인 -6193억

입력 2022-12-26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5포인트(+0.15%) 상승한 2317.1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660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22억 원을, 개인은 619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4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0.31%) 통신업(+0.2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0.79%) 전기가스업(-0.75%)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계(+0.1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통업(-0.61%) 종이·목재(-0.61%) 음식료품(-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56%), PCB생산(+1.30%), 풍력에너지(+1.07%), 2차전지(+1.06%), 전자결제(+0.9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2.85%), 스팩(SPAC)(-1.98%), 원자력발전(-1.85%), 자전거(-1.47%), 엔터테인먼트(-1.3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내린 5만7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9% 오른 82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기아(+1.59%), 현대모비스(+1.45%)가 상승한 반면 LG전자(-2.20%), 삼성생명(-1.21%), KB금융(-1.16%)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경보제약(+16.31%), 금비(+15.53%), 코오롱글로벌우(+10.26%)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대원화성(-8.24%), 신송홀딩스(-7.20%), 에이프로젠(-6.85%)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한국ANKOR유전(+29.9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87개, 하락 종목은 478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