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유통대상] 이베이코리아, 차별화된 오픈마켓 플랫폼으로 16년 연속 흑자

입력 2021-03-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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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는 차별화된 오픈마켓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국내 리딩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이베이코리아는 독보적 국내 1위 사이트인 G마켓을 비롯해 회원 수 2000만 명 이상의 옥션 및 큐레이션 커머스 사이트 G9 등 3개의 강력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운영한다. 대형 온라인 유통업체로는 유일하게 16년 연속 장기 흑자를 달성 중인 점도 이베이코리아의 특징이다.

이베이코리아는 각각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차별화된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쇼핑 전 과정을 총망라하는 ‘스마일’ 시리즈로 쇼핑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과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는 고객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편의성은 물론 제휴사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베이코리아는 독점 대신 파트너십 전략으로 수많은 이커머스 최초 서비스를 창출했다.

2018년에는 현대카드와 ‘사업자표시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PLCC)’인 '스마일카드'를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이면서 PLCC 붐을 만들어냈다.

특히 이베이코리아는 ‘파트너십 전략’을 통해 현대카드, SPC그룹, GS리테일 등 많은 오프라인 기반 기업과 협력하면서 이들 오프라인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을 돕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도도 도입하고 있다.

'안전거래센터'를 운영해 현행법령과 사이트 이용 정책에 어긋나는 상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위조전담센터’를 운영해 구매자의 가품 신고가 있는 경우 이베이코리아 비용으로 무상 회수해 브랜드사에 직접 감정을 요청하고 가품으로 확정된 경우 100% 환불 조치한다.

이외에 주문, 결제, 배송, 반품 등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와 판매자의 분쟁을 조율하는 '자율 분쟁 조정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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