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03.0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0.09p, -0.00%)

입력 2020-10-1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하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0.09포인트(-0.00%) 하락한 2403.06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4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246억 원을, 개인은 8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32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1.22%)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수장비(+0.32%) 서비스업(+0.2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47%) 통신업(-0.32%)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금융업(+0.21%) 건설업(+0.20%) 철강및금속(+0.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22%) 섬유·의복(-0.15%) 유통업(-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3% 내린 6만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8개다.

현대차가 1.68% 오른 18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모비스(+1.49%), SK(+1.21%)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LG생활건강(-2.33%), LG화학(-0.93%), 삼성SDI(-0.79%)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쌍용양회우(+20.38%), SK바이오팜(+14.91%), 한일홀딩스(+14.06%)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기신정기(-3.98%), 대우부품(-3.15%), 남성(-2.8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6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64개다. 1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9원(+0.2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9원(+0.24%), 중국 위안화는 170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