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오픈 카운트다운…"될성부른 청약만 넣으세요"

입력 2020-01-21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약홈' 2월 3일 오픈

(사진제공=한국감정원)
(사진제공=한국감정원)

아파트 청약 시스템이 '청약홈'으로 새단장해 선보인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택 청약업무를 한국감정원이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주택법 일부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오는 2월 3일부터 새 아파트 청약시스템 '청약홈'이 문을 열게 된다.

'청약홈'은 기존 '아파트투유'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청약 신청에 앞서 세대원정보와 무주택기간,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자격 관련 사항을 열람할 수 있다. 자격요건을 확인 후 적합한 주택청약을 진행할 수 있어 당첨 취소 우려를 상당부분 근절할 수 있게 된 것.

기존 10단계로 구성돼 있던 청약신청 화면 역시 '청약홈'에서는 5단계로 간소화돼 간편성을 더했다. 여기에 청약신청률과 계약률, 인근 단지 정보, 지역 부동산 정보 등 부가 서비스도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084,000
    • -0.18%
    • 이더리움
    • 4,669,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7.26%
    • 리플
    • 1,981
    • +25.78%
    • 솔라나
    • 360,500
    • +5.78%
    • 에이다
    • 1,228
    • +10.83%
    • 이오스
    • 980
    • +8.77%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405
    • +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10.83%
    • 체인링크
    • 21,150
    • +3.68%
    • 샌드박스
    • 493
    • +4.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