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DB)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가 상상인 그룹과 연관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상상인 그룹 상장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9일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48% 하락한 1515원에 마감했다. 상상인인더스트리(-5.39%)와 상상인(-5.04%) 역시 하락했다.
앞서 이날 MBC 시사고발 프로그램 PD수첩 관계자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링크PE의 핵심은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아니라 유모 상상인그룹 회장”이라며 “검찰이 유 회장에 대해 봐주기 수사를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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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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