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미세먼지에 지친 눈…보령제약 ‘뉴브이로토EX’로 영양 '꽉'

입력 2019-01-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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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놀·비타민B 영양 성분에 항히스타민 함유 안질환 억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면서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겨울철은 대기순환이 불안정하고 강수량도 적어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짙어지는 계절이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심할 때 호흡기 건강뿐 아니라 눈 건강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미세먼지 성분 중에는 규소, 납, 카드뮴 등 중금속과 질소 및 아황산가스 같은 대기 오염물질들이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성 각결막염, 안구건조증을 일으킬 수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동물실험 연구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된 그룹의 안구표면 손상이 더 심했고, 반복 노출 시 안구표면 보호물질(뮤신)의 분비량이 감소했다. 더불어 염증을 증가시키는 물질들이 눈은 물론 목 림프절에서도 증가해 눈에 염증을 유발하고 손상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확인했다.

보령제약의 ‘뉴브이로토 EX’는 판테놀, 비타민B, L-아스파라긴산칼륨 성분이 배합돼 눈의 세포호흡을 활성화하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개선해준다. 또한, 누액 성분인 콘드로이틴이 각막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다.

눈의 피로는 초점 조절근에 피로가 쌓였을 때 느끼게 되는데 뉴브이로토EX에는 초점조절근의 피로 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점안하고 나면 피로감뿐 아니라 초점 조절 능력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점안 시 시원한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뉴브이로토 EX는 눈의 피로, 충혈, 가려움증 등 다양한 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비타민, 아미노산 등의 영양을 눈에 직접 공급해 피로를 해소해주는 제품”이라며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 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 후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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