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주은행 제공)
제주은행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지원혜택을 통합한 '국민행복카드'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세가지 타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행복카드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운영 중인 고운맘카드와 맘편한카드를 통합한 바우처형 카드상품이다. 임신·출산 진료비 50만원(다태아 7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용(80만~220만원) 등을 카드 한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병의원·조산원·산후조리원 등 3~5%할인, 온라인 쇼핑몰 3~5%할인, 커피전문점 10~20%할인, 외식전문점 5~10% 청구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