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헨리-예원, 하차 요구에도 방영되나?… 이종현-공승연 송재림-김소은 기대 ↑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헨리-예원 커플 사진출처=헨리 SNS캡처)
‘우리결혼했어요’ 예원-헨리가 가상부부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266회에서는 이종현-공승연, 송재림-김소은, 헨리-예원 커플의 신혼생활이 진행된다.
이날 이종현-공승연은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 신혼 첫날밤을, 송재림-김소은 커플은 좌충우돌 전원생활을, 헨리-예원 커플은 로맨틱한 언약식을 치룬다.
특히 헨리는 이를 예고하듯 자신의 SNS를 통해 “how do we look!?”이라는 글과 함께 예원과 다정히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결혼했어요’ 제작진 측은 네티즌들의 거센 예원 하차 요구를 받고 있어 이들의 신혼생활이 공개될지는 미지수다. 아직 제작진 측에서는 이에 대한 어떤 언급도 함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7일 예원은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예원은 “반말, 욕설은 없었다”는 입장과는 사뭇 다른 반말, 욕설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을 일으켰고, 거센 하차요구를 받기에 이르렀다.